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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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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실 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28 오전 11:13:58) http://blog.somang.net/mochung/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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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실 때

 

( 6: 8)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십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시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길이어서 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보다 못한 로마 병사는 그 길옆에 서서 구경하던 한 사람을 지명하더니, 그가 예수님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그가 바로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습니다.

시몬은 먼 아프리카 구레네라는 동네에서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을 찾아왔습니다. 어쩌면 그의 생애에서 처음으로 찾은 예루살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성지를 찾았다는 기쁨, 다윗의 도성이요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는 감격도 잠시뿐, 곧 그에게 로마 병사는 십자가를 대신 지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당황스러운 일을 당한 시몬, 그에게 행복은 악몽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 순간, 그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새로운 삶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본문에는 시몬이 어떤 반항을 하거나 대꾸를 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물론 로마의 지배를 받는 백성으로서 그것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몬은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대신하여 그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그는 부지불식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게 됩니다.

마가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알렉산더루포 아버지라고 기록했습니다( 15: 21). 그리고 로마서에서 바울은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6: 1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로마에 있는 루포는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구레네 사람 시몬의 가족이 로마교회의 중요한 위치에 올랐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로마 병사가 지명하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고자 부르셨을 때 그는 십자가를 졌고, 하나님은 그의 가족에게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언제 어떤 모습으로

사용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길이야말로

축복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길이 골고다의 험한 십자가의 길이 될 수도 있고, 메마른 사막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야말로 축복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세상의 소리들이 저와 저의 가족들을 유혹할지라도, 그 속에서 세밀하게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남은 삶을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주님과 늘 함께하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길 되신 주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0001:308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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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25 오전 10:29:37) http://blog.somang.net/mochung/5369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 21: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본문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하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21:20).” 이 예언의 말씀은 실제로 주후 70년 로마의 장군 티투스(Titus, 개역개정성경 ‘디도’)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로마 점령군의 강압적인 행동은 유대인들의 증오를 사게 됩니다. 주후 66년경 지방 총독 플로루스가 성전 금고에서 17달란트를 강탈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유대 백성과 로마군 사이에 긴장이 고조됩니다.

 

그런데 총독 플로루스는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을 향해 입성하는 로마군을 열렬히 환영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 환영 행렬 도중에 유대인들이 항거하여 총독은 가이사랴로 후퇴하고, 성전과 로마군의 요새인 안토니오성이 유대인들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이에 네로 황제는 로마의 가장 뛰어난 명장인 베스파시안을 파견하는데, 그는 그의 아들 티투스와 함께 67년경 모든 갈릴리 지방을 점령하게 됩니다. 포위망을 치고 예루살렘 성을 주시하던 베스파시안이 네로 황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황제로 추대되어 로마로 돌아갑니다.


지휘권을 위임받은 티투스는 주후 70년 유월절 기간에 수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든 예루살렘 성을 5개월 동안 완전 봉쇄한 후 무차별로 살육하게 됩니다. 5개월은 “징벌의 날(21:22)”이 되고, 임산부와 젖먹이는 자들은 환난 중에 빨리 피신하지 못하는 처지였으므로 화를 당하였습니다. 큰 환난과 진노가 이 백성에게 임하였습니다. 이때에 약 110만 명이 학살되고 97,000명이 포로로 잡힙니다(21:2224).

예루살렘의 멸망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메시야를 거부한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이는 종말에 있을 대환난의 한 예로서, 종말의 때에는 그리스도와 성도들을 박해한 모든 자들에게 예루살렘 멸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욱 큰 심판이 있게 될 것입니다
.

한편 베스파시안이 로마로 돌아가며 잠시 포위망이 해제되었을 때,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21:21)”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 그리스도인들은 예루살렘 성을 벗어나 베뢰아의 펠라 지방으로 피신하여 한 사람도 해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이와 같이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시대를 잘 분별하고 마지막 환난의 때를 잘 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잘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시며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9401:302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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