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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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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고 보냄 받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08 오전 10:44:59) http://blog.somang.net/mochung/5391

 

부름 받고 보냄 받은

(존 피셔)

 

당신이 지금 있는 그곳에 있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이다.

당신의 직업, 당신의 이웃, 당신의 지역, 그리고 당신의 많은 교제권들은 당신이 살도록 보냄 받은 세상이다.

 

우리 모두는 많은 인생들에 접촉되는 영향권을 갖고 있다.

이 영향권에 속함으로써 우리의 관계는 영원한 중요성을 갖게 된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을 선교지로 보내시는 하나님에 대해 들어보았고, 그리고 가지 않으면 당신이 선교와 상관없다고 여겼다면, 그건 틀린 생각이다. 당신이나 나와 세상의 어느 어두운 구석진 곳으로 떠나는 선교사 사이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우린 모두 보냄 받았다. (게다가, 어두운 지역은 어디에나 있다
.)

당신이 가는 곳 어디서나 당신은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를 알고 있고, 당신의 사명은 그를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를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는 존중함으로 인해 생겨난다.

 

우리가 사는 동네직장을 다닐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셨던 것과 똑같이 다른 이들을 존중함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던, 그들이 우리에게 불친절하건 부당하게 대우하건 상관없이 이렇게 한다.

 

존중이라는 것은 여하튼 모든 사람들이 받아 마땅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으며, 그렇기에 창조자와 닮은 무언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우리에게 우리의 소망에 대해 항상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썼지만, 실제로 그렇게 설명할 때는 온유와 존중함으로 하라고 가르친다 (벧전 3:16 NIV)

만약 어떤 사람을 존중하기가 너무나 힘들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원수였을 때, 그리고 우리가 아직 우리 죄 가운데 있을 때 우리와의 관계를 시작해주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 5:6-8). 우리 중 아무도 이 관계를 시작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이미 누군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셨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각자 각자는 우리가 알고 관계하는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의 환경 가운데서 이렇게 한다.

 

다른 아무도 당신이 가진 것과 똑 같은

영향력의 동심원을 가질 수 없다.

그것은 당신 혼자만 가진 영향권이다

 

마치 당신의 전체 선교지와 같다.

그러므로 인생에서의 당신의 위치나 장소에 대해 결코 가볍게 혹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 우린 모두 부름 받았고, 우리 모두는 우리가 현재 있는 그곳으로 어떤 이유로 인해 보냄 받았.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바로 그 이유이다.

 

세상에서의 우리의 위치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중요성과 위대한 가치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한다.

 

사랑의 하나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처해 있는 위치나 장소 그리고 하는 일 모두가 부름 받고 보냄 받은 것임을 확실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중요성과 위대한 가치를 주님의 뜻을 따라 분명히 알기를 원합니다. 온유와 존중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인류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0601:314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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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07 오전 11:48:42) http://blog.somang.net/mochung/5390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차성도 교수)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삼하 24:10)

다윗 왕은 아들 압살롬의 모반으로 인해 예루살렘성에서 쫓겨나서 노년에 다시 한 번 처량하게 떠돌게 되었다. 다행히도 충성스런 신하들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다윗 왕은 자신의 왕권을 더욱 내세우고자 인구조사를 명령한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백성들을 확고하게 장악하여 왕권을 공고히 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다.

 

다윗 왕의 충직한 신하인 요압 장군의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삼하 24:3b)라는 충언을 무시하고는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삼하 24:4a)처럼 부하들을 내몰았다.

다윗 왕은 인구조사의 결과를 보고받은 후에야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삼하 24:10b)와 같이 자신을 자책하면서 심히 미련한 짓을 했다고 통회하지만 하나님의 징벌은 피할 수 없었다.

 

다윗의 미련한 행동으로 인해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삼하 24:15)처럼 이스라엘 전국에 걸쳐서 칠만 명이나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준엄하신 징계가 내려졌다.

 

다윗 왕은 백성들의 처참한 죽음을 목도하면서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삼하 24:17)같이 울부짖는다.

다윗의 미련한 행동은 지금의 교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첫째로 이스라엘 전국에 걸친 엄청난 재앙은 다윗의 과시욕에서 시작되었다.

다윗의 미련한 욕심은 수많은 교회들이 거창한 건물과 화려한 치장 그리고 값비싼 기구들을 경쟁적으로 과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실제로 교회의 필요와는 상관없이 더 크고 화려한 건물을 경쟁적으로 과시하려다가 내분에 휩싸이고 빚더미로 고통 당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둘째로 수많은 백성의 처참한 죽음은 하나님보다는 사람의 수와 군사력을 더 의지하려는 다윗의 미련한 처사에서 비롯되었다.

이 역시 요사이 교회들이 수만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효과적이기만 하다면 온갖 세상적 방법에 의지하는 미련한 처사와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대형교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대형교회가 들어선 지역이 가장 복음화가 안되었다는 통계는 가히 충격적이다.

 

셋째로 자신과 자기 아버지의 집을 쳐달라고까지 청해야 했던 참담함은 충직한 신하의 충언을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강행했던 다윗의 교만에서 기인하였다. 이는 마치 교회의 지도자들이 어떤 권고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의견만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교만함과도 닮았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12:15)의 말씀처럼

 

미련한 자는 자기만 옳다고 고집을 피우지만,

지혜로운 자는 충고에 귀를 기울인다.

우리의 교회는 무엇을 자랑하며,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따라가고 있는가?

 

교회 안에 팽배해있는 자기를 드려내려는 과시욕,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기, 권고를 무시하고 자기 고집만 세우는 교만 등과 같은 다윗이 저질렀던 미련함을 제거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교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실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저질렀던 교만과 하나님의 징벌을 보여 주셔서 저를 점검하고 새로운 결단을 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저희 소망교회에 영적 지도자로 주님께서 세우신 목자와 일꾼들에게 다윗이 범한 우를 범하지 않도록 특별하신 은총으로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인류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0601:314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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