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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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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하십시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16 오전 11:14:10) http://blog.somang.net/mochung/5408

                                          (화면을 클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더 많이 하십시다

 

(살전 4: 1012)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잘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잘 달리고 있는데 왜 채찍으로 아프게 할까요? 더 잘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경우 형제를 사랑하는 일은 이미 잘하고 있었습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9).

 

그럼에도 사도 바울은 더 많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아무리 해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용서하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실천한다고 해도 예수님처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실천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더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못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도 있지만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은,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들은 더 잘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십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혹 잘하고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못하는 일을 굳이 드러내어 책망하고 비판하며 정죄하지만, 하나님은 잘하는 일들을 보시면서 칭찬하시고 기뻐하시고 좋은 선물을 허락하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얼마나 하셨습니까?

 

못하는 것을 해보려고 하다가 잘 안 되어서 실패하고 실망하며 좌절하기보다는,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주특기는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일이면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이면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이면 봉사하는 일,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 권면하는 일이면 권면하는 일, 위로하는 일이면 위로하는 일더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더 많이 하여야

우리에게 맡기신 은사에 대한 적합한 반응이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신 은사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사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1101:319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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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새긴 보석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15 오전 11:24:06) http://blog.somang.net/mochung/5407

 

심장에 새긴 보석들

 

어떤 인터뷰에서 목사님의 큰 자랑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그렇게 자랑할 만한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학위나 사회적인 지위를 얻은 것도 아니고, 대형교회가 된 것도 아니고, 설교집을 출판하거나 큰 업적을 남긴 것도 없습니다.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을 배출하지도 않았고, 성전을 멋지게 건축한 것도 아니며, 설교나 기타 세미나 등으로 이곳 저곳에 초청되는 것도 아닙니다. 섬김과 선교의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그렇다고 자랑할 만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부족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저것을 찾다 보니 내게도 한 가지 자랑할 만한 것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저와 동일한 목회철학과 비전을 품고 섬기는 평신도 지도자들로 세워진 목자들입니다. 자신들의 가정을 오픈하여 가정 안에 교회들을 세워가는 꿈을 꾸는 자들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자들입니다.

아직 깨져야 할 영역이 많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들은 나의 유일한 자랑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이들의 이름을 주님 앞에서 한 번씩 불러보는 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내 심장에 새긴 보석들이요, 주님의 성전을 세워가는 생명이 담긴 벽돌들의 이름들입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편지를 쓸 때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1:4)이란 수식어를 사용합니다. 아들로 책임질만하고, 자랑할 만한 특별한 관계에서 우러나오는 수식어입니다. 이 디도를 고린도 교회에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고후,8:23)

 

이러한 사랑의 관계성으로 연결된 동역자이기에 그 이름을 생각만 해도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이름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고, 감사의 고백이 넘쳤을 것입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 시련을 이겨낼 용기도 생겼을 것입니다.

물론 목사가 설교도 잘하고, 심방도 잘하고, 교회도 부흥시켜야 하겠지만,

 

목사로서 가장 중요한 성품은

진실된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고 감사의 고백이 터지는 사람들, 그들이 목사가 존재해야 할 이유, 목적이요, 영광입니다. 목자들을 생각하면 제가 목사 된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것 하나 자랑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준행 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자의 말씀으로 자랑스럽게 내 세운 평신도들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많은 목자들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맡긴 성도들을 하나하나 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양육하는 종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1101:319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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