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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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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26 오후 4:38:49) http://blog.somang.net/mochung/5587
 
 
차성도 교수)

 

(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이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셔야 할 때가 이르자 하나님께 간절히 드리는 기도가 요한복음 17장에 나와 있다. 주님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셔야 하기에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11)와 같이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 되기를 여러 차례 간곡히 기도 드린다.

주님께서 하나 됨을 위해 가장 많이 기도한 이유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1)처럼 우리의 하나 됨에 의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을 믿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교회들은 마치 웅변적인 설교나 세련된 예배순서가 사람들을 교회로 오게 할 것이라고, 또는 사회 기여나 많은 구제가 사람들이 복음에 관심을 갖게 할 것인 양 여긴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13:35)라는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이 우리들이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아는 것도 바로 사랑과 하나 됨이라고 강조하셨다.
 

그렇기에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2)와 같이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영광을 우리에게 주신 것도 바로 우리가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은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한 어떤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2:3-4)에서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한 세 가지 명령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로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는다.

이는 교회의 어떤 사역이든 이기심이나 욕망 그리고 허영이나 독단으로 결정하거나 진행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

 

둘째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

이를 위해서 연약한 자나 소수자를 무시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셋째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본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이익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관심과 유익을 위해서도 애써야 함을 의미한다.

많은 교회들이 무엇인가를 거창하게 성취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으로 오해하여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분주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기독교가 배척당하고 복음이 무시당하는 것도 다름 아닌 교회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하나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것도 그리고 교회가 주님의 제자 공동체인 것을 알게 되는 것도 바로 교회의 하나 됨에 있다.

 

따라서 모든 교회는 이제 성취와 성공을 내려놓고,

정말 뼈를 깎는 아픔을 각오하고 사랑과 하나 됨을 붙잡아야 한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거룩한 주이름 송축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902:34702&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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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죄, 작은 죄책감, 작은 믿음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25 오후 12:03:37) http://blog.somang.net/mochung/5584
 
 

작은 죄, 작은 죄책감, 작은 믿음

 

( 4: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요즘은 저칼로리의 시대이다.

수퍼마켓에 가면 저칼로리 요구르트, 저칼로리 소시지, 저칼로리 맥주 등이 사방에 놓여있다. “저칼로리이라 함은 칼로리가 낮고 몸에 해로운 첨가물이 없는 무공해 유기농 식품을 의미한다.

 

그처럼 우리에게는 죄를 지을 때, 작은 죄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려는 본능이 있다.

칼로리를 따져볼 때처럼 죄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보며 이런저런 합리화를 하려 하지 않은가. (나도 항상 그렇다.)

 

남이 지은 죄는 매우 큰 죄인 반면에 내가 지은 죄는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가?

 

죄에는 원죄가 있고 작은 죄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지은 작은 죄는 원죄에 비하면 가볍고, 간단한 실수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한 죄들은 남에게 그다지 큰 피해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생각했었다. 남의 죄는 크고 나의 죄는 작게 여기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예수님과의 만남과 복음의 말씀이 점점 작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작은 죄는 작은 은혜, 작은 용서, 작은 사랑을 의미한다. 기독교가 작아지고 있음이 느껴지는가? 작은 충만, 작은 믿음..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우리가 짓는 모든 죄는 다 커다란 죄라고 말한 적이 있다.

죄에는 작고 큰 정도가 없다. 죄는 죄일 뿐이다. 만일 당신의 죄가 다른 누군가의 죄보다 가볍고 작은 죄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삶의 가치관을 통째로 바꿔야 할 것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자기의 죄를 감추고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차라리 자기가 지은 죄가 파괴적이고 무거운 죄라고 생각하며 애통해하는 자가 더 낫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의 죄들을 통해 더욱 겸손해지며, 주님의 도우심을 더욱 갈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최악의 죄인은 자기가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죄인이다.

그런 사람은 죄의 심판자이신 하나님눈먼 사람이며 다른 곳으로 도망갈 방도도 없는 사람이다.

 

만일 당신보다 더 못나고

나쁜 죄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장 그 생각을 없애버리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순복하라.

 

심판의 날에 심판자를 피해 도망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가장 최악의 죄인은 자기가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죄인임을 분명히 믿음으로 확인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죄는 늘 남보다 가볍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더 이상 머물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축복)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7505:3830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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