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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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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더불어 사는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28 오전 11:27:16) http://blog.somang.net/mochung/5589
 
 

그리스도로 더불어 사는 삶

 

( 20: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제가 가기 싫어하는 곳이 딱 두 곳 있습니다.

한 군데는 병원이고, 다른 한 곳은 법원입니다. 사실은 가기 싫다기보다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간절합니다.


앞의 것은, 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병원이 필요가 없는 세상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 때문입니다. 뒤의 것은, 인간의 법질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과 질서가 세상을 다스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곳 모두, 없어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가슴 아프고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얼마 전 우리 교회 교우 중 한 분이 소천하셨습니다. (
) 진단을 받고 얼마간의 투병 끝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기력이 있는 동안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깊어져 가는 그분의 믿음(의 삶)을 지켜보면서 비록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일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믿음을 지키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삶은, 아직 삶이 남아있는 우리에게 큰 깨우침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낮의 햇살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에게도 밤의 어둠이 찾아올 것입니다. 밤이 올 것을 아는 사람은 낮에 열심히 일합니다. 또한 겨울의 시련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봄의 따스함을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살았던 자들이 그분과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첫째 부활을 말씀해줍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사는 삶은

‘부활의 소망에 근거한 삶’입니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사는 삶은

봄날을 ‘기대하는 삶’입니다.

 

‘날빛보다 더 밝은’

하나님나라의 삶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로 더불어 살아가십시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늘 주님과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날마다 소망과 기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하나님의 영광)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7701:38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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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하나님을 배워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27 오후 12:29:19) http://blog.somang.net/mochung/5588
 
 

애써 하나님을 배워라

(존 피셔)

 

3년 전에 세상을 떠난 대학교 동창의 아들이 최근에 보낸 이메일을 읽고 많은 눈물을 흘렸었다. 예전에 그 친구와 한 동네에 살다가 내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그 후로는 소식을 자주 접하지 못했다.

 

지금 친구의 아들은 벌써 대학생이 되었지만,

이사를 가서 그와 헤어질 무렵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였다. 그가 보낸 이메일 중 일부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아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다가 목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기억하시나요?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요. 지금도 저는 매일 아빠를 그리워하며 슬퍼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항상 위로해 주심을 느낀답니다.

 

그러나 오늘 밤은 특별히 더 슬퍼지네요. 너무 슬픈 마음에 아빠에 대한 조그마한 이야기라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의 아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목사님께서 아빠와 얼마나 친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여쭈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아빠와 함께 계셨을 때 목사님은 어떤 기분이셨나요? 아빠에 관한 어떤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내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이해하시는가?

그 친구와 아들에 대해 잘 모르는 당신의 눈에도 이미 눈물이 고여 있음을 느낀다.

 

아버지에 관한 단편 조각을 찾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한 한 청년이 여기에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아직 어린 나이라 철이 없었을 테지만, 지금은 많이 장성하여 아버지와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을 슬퍼하며 아버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여 조그마한 이야기라도 듣고 싶은 그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버지에 대해 알아가는 그 아들은 앞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더불어 새롭게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성령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배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배울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배워나갈 때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에 대해 열심히 배워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우리의 삶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알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자신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아들의 질문을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 질문을 우리의 삶에도 적용해 보자.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지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에게 다가 가셨나요?” “하나님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질문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깊이 있게 배우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눈 사람에게 하나님에 관하여 물어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하나님 아버지와 인격적인 교제를 위하여 더 알아야 할 의욕과 열정을 더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원하는 이웃에게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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