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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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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실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24 오후 3:32:38) http://blog.somang.net/mochung/5636
 
 

보이지 않는 실체

 

때로 여러 크리스천들이 미친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을 것이다.

무언가가 보인다고 하지를 않나, 어떤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가.

 

어떤 가스펠 싱어송라이터가 쓴 가사를 들어 보라.

바람에 휘날리는 풀밭에서 나는 주님께서 걸어 다니시는 소리를 듣는다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나에게 말씀을 하셨지.”

 

보통 사람이라면 이 가사를 듣고 그 작사가가 제정신이냐고 물을 지도 모른다. 풀밭에서 주님이 걸어 다니시는 소리를 들었다고? 수퍼마켓에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사무실에서도? 차를 운전하다가도? . 이렇게 주님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물론 작사가는 시적으로 멋진 표현을 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기본적인 믿음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믿음으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어느 현상 뒤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실체가 있다.

 

당신은 어떤 물건 혹은 사람 뒤에 존재하는 또 다른 실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육안의 눈이 아닌, 영적인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기쁨을 맛본 뒤에 당신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일어난 사건과 역사의 뒤편에서 항상 일해 오셨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와 그 나라의 지도자들을 사용하셔서 온전한 주님의 뜻을 이루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벌어진 역사와 사건을 보시며 놀라워하지도 않으시며, 거대한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그저 하염없이 그 참상을 바라만 보고 계시는 분도 아니다. 전쟁과 기근 중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눈에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신이 아닐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는 이유가 있다. 비록 우리는 그 위대한 뜻을 이해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도 없는 존재이지만 말이다.

 

둘째 하나님은 내 삶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에도 친히 주관하고 계신다.

사실 모든 것이 하나님 스스로가 만들어내신 현상들이라 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벌어지는 모든 사건들을 통치하고 계심을 믿는다. 힘들고 지쳐가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믿음이 있다면 당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하나님께서 도대체 뭘 하고 계신다는 거지요?이것은 의심에 휩싸여있는 목소리가 아니다. 이 질문은 궁극적이고 결정적인 대답을 묻고 있는 것이며 희망을 담고 있는 질문이다. 우리의 삶의 모든 현상 뒤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잊지 말라.

 

셋째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는 모든 곳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발견하지 못할 그분의 증거는 아마 하나도 없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자연(식물과 동물들, 별과 하늘 등)이 없어져 버린다 할지라도 당신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모든 증거를 찾을 수 있고, 사람들이 모두다 사라져버린다 할지라도 당신이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해야 한다. 지금 당신의 손을 보라. 그리고 그 손이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는지 느껴보라. 아마 시편 기자 다윗의 찬양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139:14)

 

나는 진리를 찾기 위해 저 멀리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증거의 진리를 이미 내 손을 보며 찾았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친히 주관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확신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건과 역사의 뒤편에서 항상 일해 오셨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를 모든 곳에서 늘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주님과 남은 삶을 동행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여호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301:39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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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한 한 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23 오후 4:48:38) http://blog.somang.net/mochung/5634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한 한 해

 

( 52: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지난 한 해 우리 삶 가운데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봅시다.

그 기쁨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까?

올 한 해 어떤 기쁨이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오기를 기대하고 소망하십니까?


사랑의 의술을 펼쳤던 장기려박사는 팔십 평생을 회고하면서 가장 기뻤던 일 네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째, 아들 장택용을 낳았을 때 생명에 대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둘째,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 민족에 대한 자부심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셋째, 1945년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났을 때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고백한 가장 큰 기쁨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였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사도의 기쁨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그것은 모든 환경과 역경을 뛰어넘는 기쁨입니다. 현재의 것이 아니라 미래의 것을 향한 기쁨을 말합니다. 육체의 기쁨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에 대한 기쁨을 자랑합니다. 어떤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구원의 확신에서 오는 기쁨을 노래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기쁨을 갈망하나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쁨 가운데 거하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수많은 실망과 좌절 그리고 고통이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돌아보면 우리가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것들은 상대적이거나 일시적인 요인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대적이거나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사야서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오는 경쾌하고 빠른 발걸음 소리를 들려주는 듯합니다. 고통과 억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참된 자유와 해방의 환호성 소리를 듣는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올 한 해가 이런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을까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참된 우리의 모습을 찾을 때

구원의 기쁨이 충만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CBS "오늘의 명상"중에서)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여호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301:39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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