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소명을 주셨습니다.
각기 다른 은사와 달란트를 따라 각기 다른 소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에 별로 관심도 없고 욕심도 없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삶에는 진정한 기쁨과 보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별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잘못된 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믿음이 좋다고 무턱대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규모나
계획 없이 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은 더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야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건 아닌 지
자문해 봅니다.
"기도보다 일을 우선하지 않는다.
하나님 일을 할 때 Work for God도 중요하지만
Work in God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과 능력,
그리고 지혜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 God 먼저고 for God이 나중입니다.
일이 기도를 앞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도는 자기를 부인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