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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삶을 주관하시며....
천방지축 멍멍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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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댓글[0]
은혜와 감사 (2006-02-01 오후 4:49:56) http://blog.somang.net/kh107/2209

 

                          어제가 하나이면

                      오늘은 둘이 되고

                      내일은 셋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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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댓글[0]
은혜와 감사 (2006-01-25 오전 10:45:57) http://blog.somang.net/kh107/2197


      예수님이 말씀한 대들보라는 잣대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대들보로 상대방의 티를 빼내려고 하니 관계 안에서 걸림돌이 생기는 건 아닐까요? 함께 생활하다보면 각자에게 몸에 밴 생활 방식과 사고 방식이 습관화되어 자신도 알지 못하는사이에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청소나 설거지 같은 생활의 구체적인 부분에까지 자신의 모든 대들보가 들어있습니다. 대들보를 빼내는 것, 곧 자기를 형성해 온 모든 토대를 부인한 후에야 너를 받아들이고 더불어 사는 삶이 이루어질 것인데. 사도 바울이 자기에게 자랑이 되고 자기를 지탱해온 모든 것들을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얻기 위해서 오물처럼 버렸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변화시킨다면 그래서 한 단계 넘어선다면 그 때는 더 깊게 더 높게 걸림이 없는 열린 관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가족관계 안에서 또 신앙의 관계 안에서 걸림돌이 되었던 것들이 ‘나 ’를 넘어서서 ‘너‘에게로, 또 ‘교리 중심의 종교’를 넘어서서 ‘삶의 실천 현장에서 만나지는 종교’로 가는 디딤돌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진실로 감사드리게 됩니다. 지나온 시간동안 경험된 모든 것들은 낡은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난 걸림돌들을 우리가 바라는 앞으로의 일들에는 디딤돌로 하여 우리 안에 화합과 용서, 화해, 살림, 하나됨, 받아들임의 사건들이 가득한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것뿐인데, 하나님의 뜻은 아랑곳없이 오직 저희의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하면서 때론 감사와 감격 없이 무감각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희를 용서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하나 하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맘으로 자그맣게 드리려는 헌신을 받아주시며 주님이 섬기신 믿음의 본을 따라 더욱 섬기며 사랑으로 풍성해지는 믿음의 성숙된 여종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것뿐인데, 하나님의 뜻은 아랑곳없이 오직 저희의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하면서 때론 감사와 감격 없이 무감각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희를 용서 하시옵소서 때론 저희의 영적성숙을 위하여 주시기도 하는 어려움이 생길 때에나 힘들 때에나 주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기다릴 수 있는 더욱 크나 큰 믿음을 허락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200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주님 저희 너무 행복했습니다”하고 고백하도록 저희의 일거수일투족 주관하시며 기도로 시작하여 모든 일을 감당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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