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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뻐하시는 일 댓글[0]
QT (2005-01-29 오전 1:22:03) http://blog.somang.net/stella/1011


요한복음 8장 21-30절

 

하나님은 어떠한분이신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가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참 답답합니다.

예수님께서 수없이 자신이 누구신지 말하고 있지만

그 잘난 성경박사들인 유대인들은 아직도 누구신지 물어 봅니다.

 

지난번에는 주님이 가신다고 하니 헬라로 가려나 하더니

오늘은 자결하려는 줄 압니다.

 

마침 성경이어쓰기를 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이스라엘의 규례로 지키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스라엘은 나라가 몇번이나 없어지는 과정에서도

약 2천동안 굳건히 잘 지키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형식만 남고 진정한 뜻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자기들 눈 앞에 계시건만.

그렇다고 그들을 탓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나도 저들 보다 나을것이 없으니

나라도 주님의 모습만 보고는 믿기 어렵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예수님과 항상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그럴때 주님은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만 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어떠한가?

 

내가 하나님아버지를 기쁘게 하셨기 때문에 함께 하시는것이 아니라

이미 나를 사랑하시고 용서 하셨으므루 은혜를 베푸셨으므로

내가 그 은혜에 감사해서 기쁘하시는 일을 한다면

나와 함께 하시는것이 아닐런지.

 

그동안 가슴 아픈 일만 해서

하나님 가슴에 퍼런 멍이 들었을껍니다.

 

너무 늦지 않게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과 화친하지 않도록

물질로 남편으로 하여금 강팍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주어진것 감사한 줄모르던

저의 강팍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전쟁이 어서 끝나길를 간구합니다.

제가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새힘도 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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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났어요 댓글[0]
우리가족사진 (2005-01-28 오후 4:18:23) http://blog.somang.net/stella/1010

 

지난주 봉사부 임시총회에 갔는데 뒤에서 떠들다가 엄마에게 혼났어요. 괜히 불쌍한 모습으로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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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댓글[0]
우리가족사진 (2005-01-28 오후 4:16:12) http://blog.somang.net/stella/1009

 

중학생이 되는 아들 현이와 4살이 되는 (실제는 32개월) 딸 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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