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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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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교회 사역의 핵심인 부활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30 오후 12:58:17) http://blog.somang.net/mochung/5818
 
 

복음과 교회 사역의 핵심인 부활

(차성도 교수)

 

(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모든 교회들은 사도행전에 묘사된 초대교회의 능력과 삶을 본받고 싶어 한다.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모습들 중에서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 이러라”( 4:34-35)는 이기심으로 가득 찬 이 시대의 교회들에게 특별히 충격적이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자신들의 재물을 자발적으로 나누므로 교회 안에 핍절한 사람이 없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어떻게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을까?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바로 앞 구절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은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4:33)처럼 사도들이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함으로 무리가 큰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가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화려한 건물도, 웅변적인 설교도, 다양한 프로그램도 아닌 부활의 능력이었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복음을 선포하되 다름 아닌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였고, 이에 모두가 큰 은혜를 얻었고, 큰 은혜는 자신들의 재물을 성도들과 자발적으로 나누는 사랑의 실천으로 표현되었다.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었다!

 
왜 지금의 교회들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

초대교회 이후 어거스틴 신학의 영향으로 예수의 죽음과 용서를 주로 강조하는 복음이 소개되었다. 이로 인해 예수의 죽으심으로 죽은 후에 천국 가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만, 예수의 부활하심으로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은 상대적으로 무시되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하는 제자도를 잊게 되면서 부활 신앙의 실천은 점차 희미해졌다. 교회는 다시금 복음의 핵심인 부활을 권능으로 증거해야 하며, 부활의 능력으로 제자의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야 하고, 공동체와 함께 부활의 생명을 자발적으로 나누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뿐 아니라,

다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복음의 핵심이 부활이기 때문에 교회의 사역은 부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교회의 사역자들도 부활을 증거하는 자여야 한다. 부활의 증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초대교회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1:22)과 같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인 맛디아를 선택한다.

 

이는 사도의 사명은 복음의 증거이고, 복음의 핵심은 부활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회 사역자의 최대 사명 역시 복음의 증거여야하고, 복음의 핵심인 부활을 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의 교회와 교회의 사역자들이 무엇 때문에 그리도 바쁘고 최대 관심은 무엇인지 반문해볼 필요가 있다.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어야 하리라!

 
사도 바울이 벨릭스 총독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는 것도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가 있을 따름이니 이다 하니”( 24:21)처럼 예수의 부활을 증거했기 때문이었다. 예수의 부활이 가장 중요했기에 바울은 죽음도 불사하고 재판정에서 예수의 부활을 증거했듯이, 교회의 핵심 적인 사명 역시 예수의 부활을 만방에 증거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기쁨의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을 맞아 저와 저의 가족들이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제자의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야 함을 다시 일깨워 주시고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의 사명은 복음의 증거이고, 복음의 핵심은 부활임을 늘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남은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저희가 돌로 치니, 보라! 시련을 참고 견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4221:4502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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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보다 높은 하나님의 생각 따르기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29 오전 11:09:48) http://blog.somang.net/mochung/5816
 
 

믿음, 보다 높은 하나님의 생각 따르기


 

( 55: 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잠깐 스쳐 지나는 생각이 있는가 하면, 깊이 그리고 오랫동안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하루가 어떤 하루가 될지 정해집니다.


 

우리 마음에 좋은 생각이 많으면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하루를 보내겠지만, 반대로 우리 마음에 좋지 못한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도 나쁜 생각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쁜 생각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른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로잡아줄 바른 기준이 없을 때 우리의 생각은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서 우리의 생각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8).”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같을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건은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받은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를 때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어야 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

지금은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출 때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게 하시며, 형통한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아내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를 때가 많지 않습니까? 저와 저의 아내의 생각을 고집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생각을 선택하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생각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생각에 비추어 저와 저의 아내의 생각을 수정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저희가 돌로 치니, 보라! 시련을 참고 견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4221:4502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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