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확실하게 보일 때
(릭 워렌 목사)
(렘 29:11, 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여론조사나 학자나 예보자가 뭐라고 말하든 간에 다음 몇 주는 물론이고 올 한 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두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측은 훈련된 추측일 뿐이다.변화는 속도와 강도도 증가시키지만 예측 불가능성 또한 증가시킨다.성경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면하기 위한 세 가지 영원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하나님의 방향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라하나님과 먼저 상의하지 않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이야말로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아시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 미래에 당신을 인도하길 원하신다.성경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잠 16:1)라고 말한다. 즉 기도 없는 계획은 가정일 뿐이다. 먼저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하나님, 2010년에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한 번에 하루씩 살아라
내일을 계획할 순 있어도 내일이 올 때까지는 내일을 살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에 대해 후회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오늘을 즐길 시간이 없다! 존 레논은 이렇게 썼다.
“인생에서 중요한 일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바쁠 때 일어난다”
올 한 해 매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심하라. 예수님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라고 말씀하셨다.질질 끌지 말고 지금 하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 27:1)꾸물거리는 것은 교묘한 덫이다.
할 일을 내일로 미룸으로써 오늘을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조만간’ 그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조만간’은 보통 ‘영영’ 못하는 것이 되고 만다.작년에 하겠다고 계획했지만 하지 못했던 것은 무엇인가? 언제 그것을 시작할 것인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과거에 대해 후회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오늘을 즐길 시간이 없다”는 교훈을 권면으로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없는 계획은 가정일 뿐임을 명심하고 한 번에 하루씩 살아가는 지혜로운 남은 삶을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저희가 돌로 치니, 보라! 시련을 참고 견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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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시기에 감사하는 방법
(빌 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염려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염려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조바심 내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염려하는 사람은 없다. 즉, 염려는 학습된 반응이다. 부모로부터, 또래로부터,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염려는 학습되기 때문에 또한 의식적으로 잊을 수 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라고 말씀하셨다.“모든 일에 기도하라”그 다음 염려에 쏟던 시간을 기도하는 데 사용하라. 당신이 염려하는 만큼 기도했다면 염려할 일은 훨씬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관심이 전도하는 사람 수, 또는 십일조와 같은 종교적인 것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자동차 할부금에 관심이 있으실까?
물론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의 모든 세세한 부분에 관심이 있으시다. 이는 당신이 처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도 된다는 뜻이다.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기도할 때마다 늘 감사로 기도하라. 가장 건강한 인간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감사다. 감사는 실제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에 더 강해지고 병에 감염될 확률을 낮춘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러나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무엇으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들은 만족함이 없고 충분히 좋은 것이 없다. 따라서 모든 일에 감사하는 태도를 기른다면 삶 속에서 스트레스가 감소할 것이다.“올바른 것을 생각하라”삶에서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고 싶다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생각하는 방식은 느끼는 방식을 결정한다. 그리고 느끼는 방식은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따라서 삶을 바꾸고 싶다면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꿔야 한다.
여기에는 화제를 바꾸는 의식적인 선택이 포함된다.
올바른 것에 대해 생각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과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라.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어떻게 생각하기로 선택하느냐에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 때, 모든 것에 대해 기도할 때, 감사할 때, 올바른 것에 초점을 맞출 때, 사도 바울은 그 결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라고 말한다.얼마나 놀라운 약속의 말씀인가! 하나님은 마음의 평강을 약속하신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고난의 시기에 감사하는 방법을 보여주시고 믿음으로 결단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약속의 말씀으로 늘 저와 저의 가족들의 마음에 평강이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저희가 돌로 치니, 보라! 시련을 참고 견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4221:4502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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