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이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신다
(릭 워렌 목사)
(마 6:8)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기도는 결코 하나님께 정보를 전하는 행위가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미 아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다 아신다.
예를 들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염려한다. 즉 재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재정 상황을 모르신다는 듯이 행동한다.
“하나님, 안 보이세요? 계속 적자예요! 도저히 헤어나올 수가 없다고요!”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초조해하고 분노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걱정은 전지하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해 생기는 결과이다.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이 모르신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내가 하나님이 되겠어.”라고 결심한다. 걱정은 하나님이 결코 당신이 갖도록 의도하시지 않은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이다.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재정적 필요, 영적 필요, 성적 필요, 사회적 필요, 감정적 필요 등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일일이 다 아신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구하기 전에 이미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고 말한다. 기도는 결코 하나님께 정보를 전하는 행위가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미 아신다.그럼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길 기다리고 계신다. 성경은 "구하지 않으므로 얻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주님께 구하기 전에 저의 필요를 이미 알고 계심과 저가 주님께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함을 확실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걱정이 전지하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여 생기는 결과임을 믿음으로 작정하오니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가라, 만백성에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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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미래를 아신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미래에 대해서 아실 뿐만 아니라 미래에 계신다.”
우리 모두는 미래에 관심이 있다. 사람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아내기 위해 의지하는 방법들을 보면 퍽 흥미롭다. 점성술, 운세, 사주, 타로점, 바이오리듬 등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잘못된 원천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이다.성경은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이미 당신의 모든 미래를 아셨다고 말한다. 이 말은 하나님이 당신의 미래와 오늘을 보고 계심을 뜻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겪게 될 일들을 이미 보고 계신다.하나님은 시간에 제한되지 않으신다.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에 동시에 존재하실 수 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커다란 확신을 준다. 하나님은 미래에 대해서 아실 뿐만 아니라 미래에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날마다 걸으실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에서도 걸으실 수 있다.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미래와 오늘을 아신다는 사실을 안다면 하나님께 조언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신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나님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일들을 말씀해주실 수 있다.
그러나 인생 전체를 한꺼번에 펼쳐놓으면서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날 일들을 다 말씀해주시진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당신은 무척 낙심하거나 교만해지거나 아니면 둘 다 되기가 쉬울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한 번에 조금씩 알려주신다.따라서 나는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나님과 하루의 일정을 점검하길 권한다.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 아버지는 제가 겪게 될
오늘 하루를 이미 다 보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것들을 알려주시고
그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를 도우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의 권면을 믿음으로 작정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나님과 하루의 일정을 점검하면서 주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에 집중하는 삶의 현장이 바로 저의 사역임을 믿음으로 실천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땅에 평화를 이루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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