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이 있으면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릭 워렌 목사)
(엡 3:17-19)
“…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성품과 도를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통찰력이 있으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과 도를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기를” 기도했다(엡 3:17-19)
통찰력은 유혹에 저항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상황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면 죄가 줄 수 있는 단기간의 즐거움보다 죄의 장기적인 결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통찰력이 없으면 우리는 우리의 천성을 따르게 된다. 그러나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다.”(잠 14:13)통찰력은 고난에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통찰력이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과 (롬 8:28)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통찰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견디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예수님은 고통 너머에 놓여 있는 기쁨을 보셨던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하나님의 성품과 도를 더 잘 이해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됨을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통찰력을 키워가는 저의 열정에도 변함없으신 은혜가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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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기
(히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지식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을 배우는 것이나,
통찰력은 왜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시고 그 일을 하셨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통찰력은 보다 큰 시점에서 봄으로써 뭔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물들이 어떻게 상호 연관되어 있는지 인식하고 그런 다음 각각의 상대적인 중요성을 판단하는 능력이다.
또한 성도들에게 있어서 통찰력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보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 ‘이해’, ‘지혜’, 그리고 ‘판별’은 모두 통찰력과 연관이 있다. 통찰력의 반대는 ‘마음이 강팍해짐’, ‘눈이 어두워짐’, 그리고 ‘우둔함’이다
시편 103편 7절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님의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새번역)라고 말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아야 했지만 모세는 왜 하나님이 그 일을 하셨는지를 이해해야 했다. 이것이 지식과 통찰력의 차이다.
지식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을 배우는 것이나,
통찰력은 왜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시고 그 일을 하셨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통찰력은 인생에서의 “왜?”라는 질문에 대답한다.성경은 불신자들에게는 영적 통찰력이 없다고 말한다.(고전 2:14) 마찬가지로 통찰력 부족은 영적 미성숙의 표시다.(고전 3:1-2, 13:11, 14:20) 하나님이 반복적으로 표시하셨던 불만은 이스라엘 민족이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많은 선지자들이 이러한 약점을 책망한 바 있다.(사 44:18, 렘 4:22, 미 4:12)
통찰력을 갖는다는 것은
영적 성숙과 옳고 그름의 차이를
분간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증거가 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져야 할 통찰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과 통찰력의 차이를 분명히 믿음으로 작정하오니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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