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을 아신다
(릭 워렌 목사)
(렘 29: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불안해지거나
아니면 매우 안심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에 달려있다.당신은 다음 다섯 가지 영역에서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전혀 모르시는 것처럼 행동한 적이 있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잘못과 실패를 아시지만 여전히 무조건적으로 당신을 사랑하신다.
감정과 낙심을 아시며 다른 누구보다 당신의 아픔을 더 잘 아신다.
미래를 아시므로 당신이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실 수 있다.
두려움을 아시며 당신의 근심을 그분께 맡기길 원하신다.
모든 선한 일을 보시므로 당신이 충성됨을 아신다.
내게 있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거룩한 삶을 사는 데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나는 내 삶의 어떤 것도 숨겨진 것이 없고,
내가 당하는 그 어떤 것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막을 수 없으며,
미래의 어떤 일도 그분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두려워하는 그 무엇도 하나님의 힘보다 더 크지 않으며,
내가 그분의 이름으로 하는 그 무엇도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하나님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렘 29: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아심을 믿음으로 저가 거룩한 삶을 사는데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가라, 만백성에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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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충성됨을 아신다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이 내가 하는 모든 선한 일을 보고 계시다면 내 반응은 “낙심하지 말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실 때의 또 다른 이득은 이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선하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다 보신다. 당신이 죄를 짓지 않기로 선택할 때마다, 유혹에 저항할 때마다, 하나님의 진리의 편에 설 때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께 충성됨을 보신다.
성경은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을지라도, 그것을 본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 없이 모든 선한 행위가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격려, 자녀에게 하는 따뜻한 말, 배우자에게 하는 사려 깊은 행동, 또한 당신의 일이 아닐지라도 사무실을 정돈하는 것, 교회에서 의자나 주보를 정리하는 것, 공손한 언행, 험담하기를 거부하는 것, 부정적이 되기 보다 긍정적이 되는 것 등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마 10:40-42)거대한 무대에 서 있는 자신을 상상해보라. 그 무대에 서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삶에서 당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청중은 단 한 분만 있는데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무대 밖에서 손뼉을 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방금 네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계속 그렇게 해라! 아무도 그것을 못 봤을지라도 나는 보았다.”그럼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하나님이 내가 하는 모든 선한 일을 보시고 나를 격려하고 계시다면 내 반응은 “낙심하지 말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난 결혼 생활에서 옳은 일을 하려고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 나는 올바로 살려고 노력했고 아이들이나 부모님께 잘 대하려고 했어.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올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했어. 하지만 돌아오는 건 아무 것도 없어. 그런다고 다른 사람들이 바뀌진 않아.”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그것을 보았다.
다른 누가 보든지 그것은 상관 없다.”우리가 하는 선한 일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네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심을 믿음으로 변함없는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께 하듯 삶의 현장에서 사역의 임무를 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가라, 만백성에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5805:4686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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