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강력한 열쇠
(릭 워렌 목사)
(마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당신이 현재 다른 신자와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지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내용을 보면 그것이 ‘함께 하는 기도’를 반영함을 알 수 있다.
“우리 아버지여… 오늘 우리에게… 우리가 우리에게… 우리 죄를…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마 6:9-13)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혼자서만 기도하기 때문에 놓치는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는 함께 하는 기도이다. 여럿이 하는 기도에는 능력이 있다.
당신이 현재 다른 신자와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지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크리스천이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주된 혜택 중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마 18:19-20)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도의 능력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누구와 한결같이 정기적으로 기도하는가?” 이전에 한 번도 누군가와 기도해본 적도 없고 생각만 해도 그것은 두렵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다. 대여섯 명의 다른 친구들과 모였을 때, 원치 않으면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앉아서 조용히 있어도 된다.그런 다음 몇 주가 지난 뒤 좀더 편안해지면 소그룹 기도에 점차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생에서 새로운 수준의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전에 다른 사람들과 기도해본 적이 없다면 혼자 있을 때 소리 내어 기도함으로 시작해보라. 나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기도할 때가 많다. 운전하면서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 오늘의 삶에 대해 주님과 얘기하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습니다.”또 제안하고 싶은 것은 식사 때 기도하라는 것이다.
식사 때 우리 가족은 서로 손을 잡는다. 돌아가면서 문장 기도를 할 때도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함께 기도하는 것은 예배의 한 형태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함께 기도하는 특권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 함께 드리는 상균이의 앞날에 대한 기도와 어제부터 시작한 강용중 목사의 목회지와 방법에 대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일어나서 노래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6041:46984&idxc=C0000000015&langType=K
주기도문-두려움과 시험을 하나님께 드리라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시험을 당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험에 굴복할 때 그것은 죄가 된다.
다음 질문에 대해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첫째 당신은 삶의 어떤 영역에서 자제력이 더 많이 필요한가?
둘째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실패? 건강 상의 문제? 이혼? 거절당하는 것? 미래에 대한 두려움?
예수님은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그분에게 얘기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당신이 가장 시험에 드는 영역에 대해, 그리고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그분께 말씀 드리길 원하신다.예수님은 우리의 두려움과 시험을 이해하셨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4:15)성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33년간 이 땅에서 사셨으며, 우리가 경험한 것과 똑같은, 인간에게 알려진 모든 시험을 겪으셨다고 말한다. 시험을 당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험에 굴복할 때 죄가 된다.
성경은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큰 시험을 당하셨으나 굴복하지 않으셨다고 말한다.따라서 우리가 “예수님, 저는 이 부분에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저는 자꾸 넘어지고 실패합니다.”라고 기도할 때 예수님은 우리를 이해하신다. 예수님도 시험을 겪으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게 어떤 것인지 아신다.성경은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말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두려움과 시험에 대하여 모두 이해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내려놓고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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