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 나 대신 남 생각하기
(릭 워렌 목사)
(고전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믿지 않는 이들과 얘기할 때마다
성령께서 그들의 영적 필요에 대해 생각하도록 도우시길 구하라.”
성경은 “친구여, 아이처럼 생각하지 말고 성숙한 사람처럼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나, 어른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안다.
하나님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어라.”라고 명령하신다.(빌 2:4, 새)
물론 이러한 정신적 전환은 쉽지 않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광고들을 보면 대부분이 나 자신만 생각하라고 부추긴다. 이 경우 정신적 전환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은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뿐이다.다행히도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힘으로 애쓰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2)
믿지 않는 이들과 얘기할 때마다 성령께서 그들의 영적 필요에 대해 생각하도록 도우시길 구하라. 연습을 하면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침묵의 ‘호흡 기도’를 하는 습관을 계발할 수 있다.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여, 이 사람이 당신을 알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당신의 목표는
그들이 그들의 영적 여정에서
어디에 와 있는지 파악하고
그리스도를 아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이
그들을 이끌 수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말한 사도 바울의 마음가짐을 받아들임으로써 가능하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고전 10:3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신 사명을 확인하게 하시고 작정하게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위에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있사오니 가까운 이웃들의 영적 여정을 파악하게 해 주셔서 주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증인이 되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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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은 잘못된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골 3:1-2 메시지성경)
“발을 질질 끌며 땅만 쳐다보고 다니거나, 바로 눈앞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주목하십시오. 정말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바로 그곳입니다! 그분의 시각에서 사물을 보십시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통찰력은 잘못되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진리 안에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 우리는 절대적인 진리를 거부하고 모든 의견이 똑같이 타당하다고 간주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다원주의는 매우 혼란스러운 문화를 양산해왔다.
문제는 우리 문화가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믿는다는 데 있다.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지혜와
관점을 갖기를 의도하신다.
그 결과로 성도들은 반석처럼 굳게 서게 된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님의 지혜와 관점을 갖기를 의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작정합니다.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들지 않기 위하여 온전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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