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이 이끄는 삶
Day 1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예배드리자”(히12:28,TEV)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예배의 네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정확할 때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서로 다를수 있으나 예배는 말씀의 진리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신질할 때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예배가운데 단순하고 정직한 자신의 모습으로 있는 사람들”(요4:23,Msg) 우리는 하나님을 완벽하게 예배드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솔직함과 진정한 사랑을 원하시므로 성의없이 해서는 않된다고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가 사려깊게 예배드릴 때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예배하지 않는 이상 예배는 의미없는 행동 또는 빈 감정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공중예배를 포함하여 모든 예배는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참여했을 때 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사려 깊게 드려져야 하며 세심한 배려는 성경(고전14:16-17,CEV)에 나오는 명령이라고 합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현실적일 때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이 말씀은 이 땅에 있는 동안 네가 지금 가진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예배를 통하여 드리라는 명령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예배는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며 우리의 중심을 드리는 의지의 표현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배는 우리의 일부분이 아니요 전부를 드리는 현실임을 알게해 주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도 모르게 잘 못된 옛 관습을 따라 드리는 예배가 많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저의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임을 잠시도 잊지않고 깨달은바 대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