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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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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기 댓글[0]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2007-07-18 오전 10:41:50) http://blog.somang.net/mochung/2865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소장 추부길목사님의 강의 “충만한 가정 만들기(초급) 시리즈” 공부를 마치고 6개 과정 24주제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복습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이를 같이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제5과정 : 가정과 건전한 자아상
제4주제 : 나 자신을 사랑하기

1. 그리스도인의 긍정적인 자아상 10가지

1)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요1:12).
2) 나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마5:13-14).
3)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친구이다(요15:15).
4) 나는 의의 종이다(롬6:18).
5) 나는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후사이다(롬8:17).
6) 내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고전3:16).
7) 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이다(고후5:17).
8) 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고전1:2).
9) 나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벧전2:9)
10) 나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다(엡2:19).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은 “사랑하라”이며 “네 몸을 사랑한 것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롬13:9)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자아상이 마음을 조절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자아상의 성경적 치유 방법

1)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고후5:17, 골3:17).

인간은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내어 맡겼을 때, 그는 올바른 시각으로 자신을 보게 되고 참 다운 그 자신을 알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게될 때 그의 결점은 치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동행함을 알고 또 믿음으로 스스로 자신감 있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엡1:6, 롬5:1).

2) 성경의 진리를 받아 들어야 합니다(잠23:7).

성경 말씀이 우리 마음에서 살아 움직일 때 우리 마음은 “푸른 초장”이 되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중에 그 말씀의 힘이 내 안에 모든 부정적인 자아상은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3) 자신의 삶을 주님 앞에 겸허하게 드러내며, 공동체와 삶을 나누어야 합니다(시32:3-5, 눅12:2-3, 잠28:13, 시32:1,5).

죄의 고백은 정신적, 심리적 건강과 긍정적 자아상의 기본적 조건입니다. 공동체와 삶을 나누면서 하나님 중심의 헌신을 감당할 수 있을때 긍정적 자아가 회복될 것입니다.

4) 성경의 가르침대로 적용하십시오(롬12:2).

“우리가 심령으로 새롭게 된다”(엡4:23)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버렷을 때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안에 계신 주님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신다는 믿음으로 나의 삶을 주님께 의탁할 때 건강하고 새로운 자아상이 만들어 집니다.

3.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1)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십시오(시139:14).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삶이 피곤해 집니다. 자기 자신의 약점과 단점, 그리고 장점을 그대로 용납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도 수용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2) 가치관을 수정하십시오(행10:34).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내면에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외면에서 내면으로 눈을 돌려 보고 평가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외모가 아닌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3) 감사하십시오(고후12:9-10).

바울은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는 말씀(고후12:7)을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하였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 때문에 다른 장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약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4)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우선 순위를 정하십시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이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혜롭게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실패가 없는 성취감으로 열등감 대신 우월감으로 큰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5)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십시오(삼상1:10)

열등감 때문에 보상 심리의 소모적인 인생을 살아서는 않됩니다. “열등감이 자기 개발과 자아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준다” 고 정신분석하자 “아들러” 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열등감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하시기도 합니다. 열등감의 긍정적인 전환의 예로서 “헬렌 켈러”와 “한나”(자식을 낳지 못하는 열등감)를 들 수 있습니다

6) 생각을 바꾸십시오.

우선 좋은 생각을 입력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빌2:5)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생각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롬10:10).하나님을 생각하며 적극적인 생활, 행동과 태도를 가질 때 하니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이용하시기 때문입니다.

4. 긍정적인 자아상 만들기의 9가지 방법

1) 우선 행복해 지기로 결심해야하고, 행복한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항상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합시다.

2) 타인과 비교하지 맙시다.

3)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합시다.

4)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합시다.

5)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친구를 사귀고 가깝게 지냅시다.

6) 항상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7) 부정적인 노래, 영화 그리고 책 등을 가까이하지 맙시다.

8) “하나님이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항상 담대합시다.

9)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매일 기도합시다.

5. 나 자신을 사랑하기의 실천 방안

1) 크리스천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일까요? 그 첫째되는 계명은 “네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며 그 다음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이 계명을 실천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것입니다.

2)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은 바로 배우자이며 다음이 자녀와 부모의 순입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가장 가까운 이웃은 오히려 멀리하면서 직장이나 교회의 동료들과의 교제나 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우선하는 잘 못을 쉽게 범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자세가 요청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 자신을 사랑하기” 에 대한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가까웠던 이웃 사랑을 오히려 멀리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의 잘 못된 관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올바른 “사랑하기” 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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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상의 영향 댓글[0]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2007-07-12 오전 11:30:08) http://blog.somang.net/mochung/2862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소장 추부길목사님의 강의 “충만한 가정 만들기(초급) 시리즈” 공부를 마치고 6개 과정 24주제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복습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이를 같이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제5과정 : 가정과 건전한 자아상
제3주제 : 자아상의 영향

1. 자아상의 영향력
자아상은 마음을 조절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아상은 환경에 적응하는 대처 능력을 결정하는 심리 기재로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병든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자아 편재”로 인해 대처 능력이 매우 낮은 정신 수준의 삶을 살게 됩니다.

1) 긍정적인 자아상의 소유자
일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신이 가치있고 중요한 사람이며 유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서

(1) 스스로를 가치있게 느끼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약점까지도 모두 수용합니다.
(2) 자신만만하지만 현실적이기도 합니다.
(3) 자기를 수용하는 것처럼 남들을 수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부정적 태도를 보일지라도 긍정적 자세로 수용합니다.
(4) 항상 자신감이 있으며 삶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5)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행동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가 틀린 것이 드러나면 두려움없이 수정합니다.
(6) 매사에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자신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남의 칭찬도 가식없이 받아 들입니다.
(7) 근본적으로 자신을 좋아하고 자족하는 편이어서 구태여 다른 사람들의 지도자가 되어 자기의 힘을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2) 부정적(열등한) 자아상의 소유자
자신에 대해 회의적이고 불안한 죄책감을 잘 느끼며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느끼거나 부족감과 열등감에 자주 시달리는 사람으로서

(1)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 또는 공격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2) 지나치게 자신을 의식하고 가끔 어떤 자신의 문제에 병적으로 집착하거나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너무 자신에게 몰두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느끼는 태도를 올바르게 깨닫지 못합니다.
(4) 자신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도 항상 똑같이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거절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 자체를 꺼려합니다.
(6) 가끔 기형적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비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7) 죄책감을 느끼고 불안, 초조해 하며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생각합니다.
(8) 부족감과 열등감에 시달리며 실패가 두려워서 자기 능력 이하로 목표를 설정합니다.
(9) 스스로 완벽한 체 하며 고집이 세어서 주위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합니다.
(10) 자기를 비하하므로써 타인의 칭찬이나 인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구와 더불어 최고가 되어야 자신에 대해 만족하게 되는 병적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11) 사소한 일에도 위협이나 불안을 느껴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자체를 상실합니다.
(12) 인정받으려는 끊임없는 욕구가 소화불량이나 고혈압, 심하면 우울증 등의 신체적인 병의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자아상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자주 드리는 찬양 중에 “벌래만도 못한 날 위하여”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벌래만도 못한 존재이며 그렇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렇게 열등한 자아상, 낮은 자존감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당연한 것일까요?

1) 우리들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그의 영광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당연히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모두가 이렇듯이 유한하고도 보잘 것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 그렇지만 그것만이 우리를 표현하는 전부는 아님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치있는 존재로 이 땅에 목적을 두시고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귀한 존재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로 귀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벌래만도 못한 존재”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4) 빅슬러(Bixler, 1979)의 연구결과에는 “낮은 자존감을 소유한 자는 대체로 비판적이고 거부적이며, 하나님을 나하고 거리가 먼 분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인격적이며 친근한 분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높다”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5) 성장과정에서 육신의 아버지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에게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는 것이 사실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3. 자아상의 영향과 실천 방안

1) 3가지 적용 포인트

(1) 지금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나에게 있는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3) 하나님께서는 지금 나를 어떻게 쓰시고 계시는가?

2) 성경적인 자아상 회복을 위한 4단계

(1) 나도 못보고 타인도 못보는 무의식의 자아를 치유해야 합니다.
첫째 이를 위해 먼저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롬5:1, 10).
둘째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시139:13-17, 엡2:10).

(2) 나는 보나 타인이 못보는 숨겨진 자아를 치유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요일1:9).
둘째 사람들끼리도 서로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약5:16).

(3) 타인은 보나 나는 못보는 맹목적 자아를 치유해야 합니다.
첫째 먼저 이웃의 충고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잠12:1, 13:18).
둘째 이웃과 서로 열린 교제를 통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히10:24-25)

(4) 나도 보고 타인도 보는 표면적 자아를 치유하여야 합니다.
첫째 부부문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엡5:28-29)
둘째 하나님께서 약함을 주신 것을 알고 그것으로 인해 감사해야 합니다(고후12:7-10).

분명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다 긍정적, 부정적 자아상의 양면을 가지고 이에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자아상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소망을 포기해서는 않됩니다.

파악된 부정적인 자아상들을 어떻게 하면 건강한 자아상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쉬지 않고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다니엘의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믿음(단3:17-18)이 있다면 우리는 긍정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아상을 쉽게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아상이 믿음 생활에 미치는 모든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의 믿음으로 하루라도 속히 지워버리고 건강한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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