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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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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원리 댓글[0]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2007-05-12 오후 10:48:39) http://blog.somang.net/mochung/2820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소장 추부길목사님의 강의 “충만한 가정 만들기(초급) 시리즈” 공부를 마치고 6개 과정 24주제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복습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이를 같이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제3과정 : 가정과 대화
제2주제 : 대화의 원리

1. 대화의 원리에 대한 의견

1) 부부간에 문제를 이르키는 대화의 4가지 유형

(1) 무조건 순복하는 회유형
(2) 흠잡는 비난형
(3)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계산형
(4) 대화에 집중하지 않는 주의 산만형
이상은 가족치료학자인 Virginia Satir가 제시하는 부부관계를 위협하는 대화의 유형입니다.

우선 자신은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한 후 자신이 고처야 할 부분에 대하여 배우자에게 고백하고 그 결단을 공개적으로 말하므로서 배우자와의 대화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대화의 5가지 등급

(1) 제 5등급의 대화: 틀에 박힌 습관적인 대화(Lip Service 대화)
(2) 제 4등급의 대화: 사실 보고의 대화(정보 위주의 대화)
(3) 제 3등급의 대화: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전하는 대화
(4) 제 2등급의 대화: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
(5) 제 1등급의 대화: 모든 것을 투명하게 말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수준의 대화
감정을 완전히 나누며 인격적으로 신뢰하는 대화로서 상대방의 감정까지도 생각하면서 공감하는 가장 바람직한 대화 방식이다.

2등급의 대화부터는 가슴의 대화가 시작되는 형태이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로서 마음으로 이야기하게 됩니다. 사실적인 감정의 표현, 신체적인 언어까지 더해질 때 가장 이상적인 대화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2. 대화의 원리를 통한 실천 방안

1) 성경적인 원칙들을 적용하기

(1) 나의 말이 사실이며 근거가 있는 말인가(엡4:29, 잠18:13)를 미리 생각한다.
(2)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이 이로운가?(잠20:15, 롬15:1-3)를 미리 생각한다.
(3) 이것을 말해야 할 적절한 시기인가?(잠15:23, 28, 25:11-12)를 미리 생각한다.
(4) 나의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가?(엡4:15, 32, 고전16:14, 딛3:1-2)를 미리 생각한다.
(5) 내가 사용하려는 단어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단어들인가?(잠12:25, 15:1, 23, 16:23, 전12:10)를 미리 생각한다.
(6) 나는 이 일에 대하여 기도해 왔는가?(잠3:5-6, 골4:2-6, 시19:14)를 미리 생각한다.

2) 좋은 부부관계의 대화를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정직해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 나는 배우자에게 어느 정도나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생각하는가?
(2) 나의 배우자는 어떤 상태라고 생각되는가?
(3) 나와 배우자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상대방을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즉, 두려움, 실망, 즐거움, 슬픔, 후회, 상처, 좌절, 근심, 분노, 기쁨, 환희, 사랑 그리고 의기양양한 기분들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를 생각해 보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

3)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며,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고해야 할 때가 온다는 사실(마12:36-37)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대화의 원칙을 모르고 또 알면서도 입술을 제어하지 못하여 저질러진 잘못된 대화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로 인하여 상처받은 아내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도 저의 잘못을 뉘우치오니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는날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대화의 품격을 지킬 수 있도록 지혜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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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장벽 댓글[1]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2007-04-27 오후 6:01:50) http://blog.somang.net/mochung/2816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소장 추부길목사님의 강의 “충만한 가정 만들기(초급) 시리즈” 공부를 마치고 6개 과정 24주제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복습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이를 같이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제3과정 : 가정과 대화
제1주제 : 대화의 장벽


1. 대화의 장벽에 대한 검토

1) 대화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의사소통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열쇠라고 합니다. 가정생활에서 어려운 일에 부딪칠 때 부부의 대화 능력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부부간의 문제는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가 오고가지 않을 때 시작되며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통하지 않게되고 “막힌 담” 이 되어 쌓이게 됩니다.

2) 대화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좋은 대화를 위해서는 조금만 훈련하고 약간의 지혜만 사용해도 훨씬 나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내마음을 전하고 또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는 대화를 통하여 얻어 지는 것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상대방의 이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둘째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분명히 알게 될 때 사람은 더욱 성숙하게 됩니다.

셋째 대화를 나눔으로써 많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3) 대화가 막혔을 때 그 대화의 장벽은 부부간의 심각한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대화의 장벽은 느리긴 하지만 꾸준하게 쌓여 갑니다. 그 징후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나타나지만 그 징후가 한번 나타나면 치명적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마음은 깊은 곳에 쌓이고 쌓인 진실된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털어놓지 못할 때 현대병이라고 하는 “스트레스성 질환” 인 심인성 질환으로 나타 난다고 합니다.

4) 부부간이란 어느 수준의 어떤 대화도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사이입니다.
어떻한 깊은 대화라도 탈이 나지 않는 관계인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대화의 방법은 부부관계를 파괴하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1)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3가지 유형의 문제의 대화


첫째 상대방의 행동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대화
둘째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의 폭발과 함께 나누는 대화
셋째 공박하거나 심문하는 스타일의 대화

(2) 부부대화를 가로막는 여러가지 장벽들


첫째 상대방에 대한 우월적 가치관
둘째 비판자적인 태도
셋째 묵비권 행사
넷째 끊임없는 수다
다섯째 시시때때로 터저 나오는 숨겨진 분노와 충돌에 대한 두려움
여섯째 불명확한 의사전달 습관(이중 언어의 사용)
일곱째 대중매체들의 유혹(특히 TV에 매달리는 습관)

위 2개항의 요소와 장벽들을 잘 이해하고 제거하는 훈련은 결혼생활의 혈관과도 같은 부부의 대화를 위하여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 대화의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실천 방안.

1) 대화가 막힐 때 부부관계도 서서히 허물어 지면서 “연합된 한 몸” 의 관계가 깨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계가 손상될 때 사단은 우리 부부를 공격해 오며 이때 사단의 유혹과 공격에 넘어가기 가장 쉬울 때 입니다.

“모든 사람으로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의 말씀같이 부부간의 화평이 손상되면 하나님과의 관계와 거룩함도 깨어지게 됩니다.

2)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먹지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나(창2:17) 아담은 화와가 주는 그 과실을 별 생각없이 먹었습니다(창3:6). 부부간에 깊은 대화가 없을 때 하나님께 큰 죄를 저지르게 되는 교훈입니다.

우선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차츰 서로의 감정을 읽을 수 있게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발전 시켜야 합니다. 대화가 풍성하면 부부관계의 질도 아름답게 달라집니다.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며 하루에 최소 10분씩 가능하면 30분 정도로 진정한 마음의 대화를 나누며 삽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내와의 진정한 대화가 하나님의 뜻이며 거룩한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의 대화를 가로막는 장벽이 습관화되어 있는 점들을 제거하고 아름다운 대화를 통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저희 부부가 되기를 원하오니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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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kk0923k) 대화의 시작은 질문에서 부터 시작한다.
질문의 꼬리가 붙어서 꼬리에 "?" 즐거움과 슬픔과 기쁨의 여러종류의
감정을 만들어 낸다. - 강지환-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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