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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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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탓하지 말라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5 오후 6:09:40) http://blog.somang.net/mochung/3284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드립니다.

4. 우리는 운명의 손아귀에 잡혀 있는가?, 운명을 탓하지 말라.

창 3:8-13
8 :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명한 그 나무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인간은 자기가 저지른 죄의 그물에 걸려들기 시작할 때, 책임을 뒤집어씌울 사람이나 사건을 찾아내려고 두리번거린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경향성은 아담만큼이나 오래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3:12).
서양 문명권 안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더 이상 신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도인들은 아직도 책임을 신들에게 전가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천연두는 예방이 가능한 균의 감염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천연두 여신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식으로 그 책임을 신에게 돌린다고 합니다. 아직도 동서양의 많은 곳에서는 인간의 곤경에 대한 책임을 신들에게 전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왜 그걸 막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커다란 스위치보드 앞에 앉아서 수백 킬로의 철도 교통을 감독하고 있는 사람을 지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기차의 위치를 보면서 기차에게 언제 출발하고 언제 멈출지를 지시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이 기차들이 자유를 원하여 당신의 지시와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의 일이 복잡해지겠지요?” “복잡해진다고요? 완전히 망쳐버리는 거지요. 한 시간 안에 엉망진창이 될 겁니다.”

그 때 방문자는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제한하시고 인간에게 자유의 영역을 허락하셨어요. 하나님은 또 하나의 의지를 가진 존재를 만드셨기 때문에 더이상 절대적으로 자유로우시지는 않아요. 하나님은 뒤로 물러서서 자기들이 운행해 가도록 어느 정도 놔 두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게임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실수와 죄의 결과들을 계속 하나님께 전가할 때 특별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곤경을 하나님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해도 거기에서 한 발자국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회교도가 곤경에 빠지자 자신의 운명을 비난하였습니다. 그 운명은 하나님이 정한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비난한 것 입니다. 그러나 자기 운명을 비난해서는, 자신의 행동과 태도 때문이 아니라 운명 때문이었다고 주장하는 직접적 결과로 인해 퇴보와 불모의 땅에서 살고 있는 - 모든 회교도의 땅이 그렇지만 -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의 책임회피 시도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 법은 색맹, 계층맹, 인종맹, 종교맹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바위 위에서 우리자신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책임회피로 피해지지 않고, 변명으로는 용서받지 못하고, 교묘히 얼버무린다고 얼버무려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더 깊은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갈 뿐임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현재 모습에 대하여 제게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저의 책임으로 잘 지키며 남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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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의 희생양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5 오후 3:35:53) http://blog.somang.net/mochung/3283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드립니다.

3. 책임 전가의 희생양

시 27:7-8, 11  
7 :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11 :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인간에게 세 가지 기본적 갈망이 있는데, 이 갈망은 인간본성의 핵심이고 따라서 불가피하다는 점을 지금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넘어서려는 갈망, 옳은 방향으로 가려는 갈망, 그리고 “우주의 더 큰 마음” 즉 하나님과의 재결합에 대한 갈망이 그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갈망의 존재를 기꺼이 인정하며 이런 것들이 우리를 희망의 방향으로 안내해 줄 것으로 믿고 붙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는 변화된 사람이 되리라는 이 희망을 의심스럽게 만드는 - 심지어 더 나빠지거나, 아예 불가능한 것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는 - 다른 것들이 우주 안에 함께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본적 갈망들 외에 혹시나 다른 것들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지나 않은가? 우주 속의 악한 세력들, 전생의 업보, 불길한 별자리 아래서 태어났다는 것, 잠재의식, 유전형질, 환경에 기계적으로 적응해야만 한다는 필연성 등, 이런 것들이 우리 운명의 결정인자가 아닌가? 하고 고민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많은 전능한 신들이 있어서 인간의 곤경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보다 신들에게 있다고 보았습니다. 후에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논리의 부족에서 오는 도피성이였고 결국 자기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죄책과 구속](Guilt and Redemption)이라는 책에서 셰릴(Lewis J. Sherrill)은 신들은 인간의 비웃음소리를 들으며 해고당했다고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간의 곤경에 대한 책임을 묻곤 했던, 땅에서 태어난 신들은 그 고별식에서 크게 비웃는 소리를 들으면서 죽어 버렸다. 그러나 아, 그 웃음소리! 그 웃음은 기뻐서 웃는 소리나 멋진 유머를 듣고 웃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웃음소리는 사람들이 빛인지 어둠인지도 모르고 바깥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갈 때 그저 떠들어대는 소리였다. 요컨대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간의 곤경에 대한 책임을 신들에게 씌우고 나서 도달한 결론은 한 마디로 ‘난센스’였다. 그리스인들에게는 비극보다 더 무서운 난센스였다.”
 
인간이 잘못해 놓고 느끼는 일차적 충동은 책임회피의 방법을 찾으려고, 즉 자기 죄를 전가할 만한 모종의 희생양을 찾으려고, 두리번거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마음 깊은 곳에서 그래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인간의 도덕적 본성이 반항하면서, 고대 그리스인들과 같이 한 마디로 ‘난센스’라고 말합니다. 우리 속의 무언가가 도덕적 우주의 편을 들면서 우리 자신에게 항거해 봅니다만, 도덕적 우주와는 어떤 싸움을 벌여도 우리가 호되게 당한다는 느낌이 들 뿐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문제가 있엇음을 깨달아 알게해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의 저의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저의 힘으로는 능치 못하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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