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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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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네 가까이에 있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13 오후 3:44:07) http://blog.somang.net/mochung/3315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4. 말씀은 네 가까이에 있다

롬 6:6-10
6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
7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 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예수님의 성 육신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 사실을 무시한다면, 당신은 가장 중요한 핵심을 무시하는 것이며 당신은 영원히 변두리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 사실을 받아 들이세요. 그러면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선교사의 자녀인 한 어린 소년이 크리스마스 철에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넌 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히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지?” 소년은 책상 위에 놓여있는 액자 속에 들어있는 자기 아버지의 사진을 바라보고 먼 나라에 가서 그 자리에 안 계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저 사진 틀 속에서 걸어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린 소년은 사랑이 그리워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우주라는 사진 틀 속, 비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걸어 나와 우리를 개인적으로 만나주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주라는 사진틀 속에서 걸어 나오신 하나님이십니다 - 단순화된 하나님, 인간화된 하나님, 그 하나님은 친밀하고 부드러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자신을 해치던 자해행위를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자아를 포기하고 선물을 받아들이는 그 길을 선택할 때 까지는 “우리는 공기를 찾아 날아다니는 새들과 같고, 불이 켜진 촛불을 들고 불을 찾아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말씀은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모셔오기 위해 하늘로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이미 우리 곁에 내려와 계시기 때문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은 그저 가만있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 당신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랑할 만한 무엇인가를 내가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려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 자신이 구원을 성취하려고 노력해 보다가 오히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Alan Watt는 “꽃을 한 송이 꺾어보라 그러면 금방 시들어버리고 만다. 시냇가에서 물을 떠오라. 그러면 그 물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블라인드 커튼을 내려 보라. 그러면 햇살이 방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바람을 가방 속에 움켜잡아 넣어보라. 그러면 움직이지 않는 공기만이 있게 된다.

 

이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인간은 생명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가 생명을 붙잡으려는 순간에 그 생명을 잃어버린다. 사람이란 자기 생명을 붙잡고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걱정이 많아져서 더 빨리 죽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문제의 바로 그 핵심에 와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정말로 변화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중심에 있는 당신 자신을 그냥 내려놓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문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문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이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하나님의 계획이 놀랍게도 단순한 것을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중심적인 울화통 때문에 더 이상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 중심에 있는 저의 자신을 그냥 내려놓고 더욱 단순해지고, 그래서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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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져가면 된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11 오후 7:03:14) http://blog.somang.net/mochung/3307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 종교는 많지만 하나의 복음, 그냥 가져가면 된다.
 
롬 8:3-4
3 :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이제 이 세상이 경험한 것 중에서 가장 엄청난 것을 조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으로 변하여 그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성 육신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이 핵심적인 기적을 인정하고 신약성경의 모든 다른 기적들을 이 핵심기적에 비추어 보면 믿을만한 것이 됩니다.

이 엄청난 사실이 이런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주장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모습을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빌2:6-8).

하나님이 되신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되신 하나님, 가장 낮은 자리 - 죄인의 자리에 있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는 죄인의 자리에 있는 인간과 동일하게 되셨습니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두 도적들 사이에서 그들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가 가장 낮은 죄인에게로 다가가서, 그를 상상도 못할 높은 자리로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lan W. Watts는 “성령을 보라”(Behold the Spirit)는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성 육신의 의미는 단순하게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무한하신 이에게 올라가서 하나님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동기로 인해 무한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에게 내려오셔서 바로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만의 허무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에게로 올라갈 수도 없는데 교만하면 그 교만은 쓸데없는 교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거만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내려오시는 것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자기중심적 교만의 핵이 그대로 녹아 없어져 버리고만 것입니다. 성 육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침입한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사랑의 동기 때문에 인간세계로 침입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저 하나님이 당신을 찾도록 허락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종교들이란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온 것입니다.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단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이 사실은 우리의 발을 바른 길로 가도록 해주시고,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감각을 갖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고생해서 하나님을 찾아 나서야 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훈련된 노력으로 우리 자신이 변화를 성취하도록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주신 선물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선물을 주신 그 분에게 영원히 소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화되는 것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그것은 숨을 들이 쉬는 것과도 같습니다. 내가 잡으려고 손을 내밀면, 벌써 너무 많이 내민 셈입니다 - 선물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저 가져가면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그리스도 주님,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두신 것을 알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한 저의 모든 노력은 주님의 은혜를 바로 깨닫지 못하여 행한 율법적 교만임을 알게 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다. 저를 찾고 계시며 받아들이기만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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