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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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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없는 방향 전환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7 오후 11:06:54) http://blog.somang.net/mochung/3294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7. 고백은 카타르시스다 - 지체 없는 방향 전환
 
눅 15:17-21
17 :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도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가 쓰는 마지막 방법은 남들도 다 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들의 행태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덕적 삼각관계에 빠진 남자가 말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라면 어떤 남자라도 똑같은 일을 했을 거예요.” 그러나 사실이든 아니든 그 말은 그가 다른 여자와 놀아남으로써 스스로를 묶어버린 그 매듭과 상황은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두 가지 오류가 해결책을 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한다’는 맞는 말일지 모르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렇게 하는 ‘모두’는 점점 더 좌절하고 불행해 진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일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책임이 있는 곳에, 즉 우리 자신에게, 정직하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한 학생이 그 부모에게 집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의 신앙심과 아빠의 엄격함을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하겠어요.” 날이 밝기 전에 아버지는 아들이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 엄마와 나는 밤새 한 잠도 못 잤어. 이 문제에 대해 오래 이야기했는데, 너를 가출하고 싶게 만드는 뭔가 잘못된 것이 틀림없이 우리에게 있다는 결론을 내렸단다. 아빠 엄마를 용서해달라고 이렇게 나온 거야.”

그 소년이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습니다. “아빠, 문제는 아빠나 엄마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제게 있어요. 모두 제 잘못이에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서로 용서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니까 그 소년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백이 카타르시스였습니다. 그 소년이 정직하게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니까 변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누구든지 벌떡 일어나 이렇게 고백하면 어떤 삶에서든지 - 당신의 삶에서도 -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런 사람으로 사는 것은 내 책임입니다. 내가 원해서 지금 내 모습이 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 내 모습과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해 사죄합니다. 나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즉시로 치유가, 우주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나타납니다.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불만투성이의 책임회피 자로 살며 여기저기 다른 데에 책임전가 하던 것을 중단하는 그 순간, 당신은 인격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영혼의 새로운 출생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더 이상 꼭두각시의 역할을 포기하고, 한 사람의 역할을 떠맡게 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이런 저런 환경의 희생자라고 생각하며 저가 결정한 대로 늘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잘못된 모든 것들을 오늘 끝내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한 인간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것을 다시 결단합니다. 저는 또 새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만들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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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 정신 탓으로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7 오후 6:06:26) http://blog.somang.net/mochung/3293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6. 환경의 덫에 걸려 있다?
 
사 65:11
11 :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우리는 우리의 곤경을 무의식적 정신 탓으로 돌리려는 또 한 가지의 책임회피 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무의식 세계가 의식 세계의 상당부분을 결정한다는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무의식 세계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큰 책임이 있습니다.

 

그 속으로 무엇을 집어넣을 것인지를 우리가 결정할 수 있고, 어떤 영향력이 무의식에서 작용하도록 허락할지도 우리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의식 세계를 만들고, 다시 그것이 우리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태도와 행동으로 자신이 형성한 무의식적 세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또 한 가지의 유식한 것처럼 보이는 회피시도를 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보려는 학설입니다. 셰릴(Lewis J. Sherrill)은 ‘죄책과 구속’이란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게 복종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환경에는 순응한다. 인간은 어떤 신에게 반응적으로 행동하지 않지만, 어떤 자극에는 반응적으로 행동한다.”

종교의 이름으로 우리는 벌레와 먼지 같은 존재라는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그런 관점을 노래하는 것은 불쾌한 반발을 가져올 뿐입니다. 오히려 인간의 비천한 상태는 환경의 덫에 걸려 당황해 하는 동물들의 움직임에서 ‘학습의 법칙’을 끌어냄으로써 밝혀집니다. 인간의 곤경에 대한 책임을 신들에게 씌웠던 그리스인들은 결국 난센스에 도달했었습니다.

책임을 환경에 돌리고 ‘인간은 우리 안에 갇혀 환경에 순응하는 동물’이라는 개념으로 돌리는 것은 그 난센스의 현대판입니다. 이는 환경이 만유의 주로 등극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저 자극에 대해 기계적으로 반응할 뿐, 우리를 망가뜨리려 하는 모든 것의 결정력인 이 환경에 대해서는 감히 도전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책임을 회피할 뿐 아니라 책임을 질 영혼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유식한 척 노력하여 책임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영혼에서도 벗어납니다. 그 결과는 난센스입니다.

환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만, 기계적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반응하는 그 부분의 환경만이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반응할지, 않을지, 어떻게 반응할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은 언제나 우리의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책임을 저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여기 저기, 온갖 곳에 돌리는 것으로는 저의 내적 갈등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확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영향 받고 싶어 하는 그 부분의 환경에 대해서만 반응하고 관심을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거룩하신 성령)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1_1.asx&code=AA005&seq=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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