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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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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사람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8 오후 8:48:34) http://blog.somang.net/mochung/3299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9. 우리는 둘이다- 하나가 아니다 - 분열된 사람

히 3:12-15
12 :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13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14 :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 한 자가 되리라
15 :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우리는 지금 자기 책임을 인정하는 타입의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자기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된 태도와 행동이라는 인과의 덫에 걸려있다고 느끼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David Seabury는 우리의 마음의 가면을 벗긴다 라는 책에서 아프리카에서 거의 20년이나 살았던 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말라리아에 감염되고도 12년 이상이나 살아남았습니다. 건강상태는 그 사람의 신경을 과민하게 만들었고 침울하고 조급하고 그래서 아주 비사교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서 그의 친구들은 그를 매우 불쾌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영국으로 돌아온 후에 의학의 도움으로 말라리아 병으로 인해 생긴 다른 병까지도 다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몸은 치료되었지만 그의 성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계속 참을성이 없었고, 신경과민이고 우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고독하고 상당히 참을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자기가 자기에게 최면을 걸어놓고 행동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오랫동안 견뎌냈던 과거의 자기 상태와 자기 자신을 철저히 동일시했습니다.

자포자기는 그의 운명이었습니다. 그에게 두 가지 성향이 있는 한, 한 가지 성향이 다른 성향과 그 사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동안에는 그래도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직 한 가지- 악한 한 가지- 만 남아 있을 때, 그때 그 상태는 기적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두 사람이 자기 속에 있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분열된 상태가 우리의 운명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아, 우리는 영원히 나뉘어졌구나,
사랑이 우리를 가깝게 끌어주어서
하나가 되게 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둘이요 -- 하나가 아니구나.

그러나 ‘영원히’란 단어와 ‘우리는 둘이다’라는 그 단어들은 의심스럽습니다. 인생이란 제아무리 고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가 영원한 운명은 아닙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현재의 저가 영원한 운명이 아니란 것과 저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믿게 해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저가 더 이상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남은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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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굴복 당했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7-12-07 오후 11:08:23) http://blog.somang.net/mochung/3295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7년 2학기 - 변화의 신학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8. 나는 굴복 당했다 - 나 자신에게 - 한 샘의 두 가지 물?

약 3:9-12
9 :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이런 저런 구실을 만들어서 현재 우리의 모습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어떻게 애쓰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계속 하기 전에 핑계거리를 하나만 더 살펴보기로 합니다.

마르크스주의자는 역사에 대하여 이른바 경제적 해석을 시도합니다. 즉 역사는 주어진 상황 하에서 경제력이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관점은 어느 정도 진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공산주의자는 경제가 역사를 결정한다고 말을 하고는, 바로 돌아서서 경제를 바꾸려고 결심을 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경제가 사람들을 바꾸어 놓는다고 해놓고는 사람들이 경제를 바꾸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선택의 결정권은 언제나 인간의 몫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몸부림치고 변호하고 회피하려고 노력해도, 결과적으로는 우리 스스로가 도덕적으로 책임 있는 인간들이란 것을 우리는 느낍니다. 아합 왕의 정원에서 엘리야가 그랬듯이 무엇인가가 우리의 내부에서 치솟아 오릅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요”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한번 더 절반의 핑계를 대면해야만 합니다. 내가 “절반”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바로 책임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적으로 자기 자신을 자기가 묶어 놓고는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운명,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할 운명에 자기 자신을 굴복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 안에서 두 인물을 창조했다. 이 두 인물 중에서 악한 쪽이 선한 쪽보다 너무나 강해서 그 결과로 나는 악한 쪽의 사람이 되는 운명에 처해있다. 나는 전생의 업보의 희생물이 아니라 이생의 업보의 희생물인 것이다. 나는 결국 굴복 당했다- 나 자신에게”라고 합니다.

Browning은 또 이 분리된 상태를 이런 말로 표현했습니다.
슬프게도 혼합된 성품들:자신에게 푹 빠져 있으면서 동시에 자기희생적인 성품,
사랑이 어찌 그렇게 치솟아 오르기도 하면서,
또 교활, 탐욕, 허영 그리고 원한이 다시 침몰 시키는구나!

우리는 스스로 분리된 자아를 창조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아가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면서 “어느 길로 내가 날아가도 거기에 지옥이 있네, 나 자신이 지옥이로구나” 라고 절규하는 사탄을 밀톤이 묘사했을 때, 그는 우리 중 많은 사람을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으로 이끌고 가는 자아와 더 이상 같이 살지 않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는 자아와 함께 살기로 결심하고 원합니다. 저가 져야 할 책임감이 너무나 무거워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05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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