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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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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기도는 고독을 제거한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2-27 오후 12:46:11) http://blog.somang.net/mochung/4251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40. 기도는 고독을 제거한다
 
( 69:14, 17, 20)

14.  나를 수렁에 빠지게 마시고 수렁에서 건져 주소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서 보호해 주시고, 깊은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7. 나는 주의 종입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리지 마소서. 어서 빨리 내게 대답해 주소서. 내가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And do not hide Your face from Your servant, For I am in trouble; Hear me speedily.)

20. 그들이 나를 업신여기므로, 내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나는 아무런 힘도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나를 불쌍히 여기는 자가 없었습니다.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기도는

고독을 제거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만 생각하면 고독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슬픔을 이기는 네 번째 방법은 슬픔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서,

나가서 슬픔과 비애를 안고 있는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마이스터 에카트는 말했습니다.

"모든 고통은 일종의 하나님의 유혹이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라는 유혹입니다.

우리가 슬픔으로 인해 부드러워집니다. 부드러워지면 우리의 섬김도 부드러워지고

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프라이는 영국의 교도소에 가서 죄수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그 섬김을 통해 영국에서 가장 성경을 잘 읽는 성경낭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처음 결혼했을 때는, 성경 읽는 것이 대단히 서툴렀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프라이, 퀘이커의 여주인공"이라는 그녀의 자서전을 쓴 재넷 휘트니의 글에 의하면 그녀의 남편 조 프라이는 어쩌다 한 번씩 시간을 내어 교도소에 가서 자기 아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집에서의 자기 아내와 비교해 보았다고 합니다.

 

교도소에서 자기 아내는 여왕처럼 차분했고 수백 명의 눈이 그녀에게 쏠려 있는데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남편은 자기들의 결혼 초기에 아내가 집에서 자기와 자기 동생 윌리암 그리고 한 명의 방문객에게 성경을 읽어주었을 때, 아내는 제대로 읽지 못해 중간에 성경을 자기에게 넘겨주어 자기가 나머지를 읽고 끝냈었다고 회상했다."

 

그녀의 교도소 개혁운동은 자기 자신의 두려움과 자아의식을 고쳐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누군가 말했다. "기도는 고독을 제거한다." 정말 그렇습니다. 기도는 당신과 하나님을 친해지게 만들어주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 고독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만을 위한 기도는 고독을 제거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만 생각하면 고독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도시간에 당신이 다른 사람의 필요와 슬픔을 위해 기도하면, 그것이 당신의 고독을 제거해 줍니다.

 

어느 목사님이 한 번은 요양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중국을 위한 구제사역으로 옷을 만들어 보내자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밖에 있는 바쁜 사람들도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무료할 만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무도 자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거기 있는 이유는 한 가지였습니다. 자기들의 슬픔과 자기들의 병만을 생각하는데 바빴던 것입니다. 남을 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자기들의 슬픔과 질병만 돌보니까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힘들어 하는 가슴을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제가 다른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주면서 저 자신의 짐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성탄절에 드리는 은혜로운 찬양(할렐루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225_1.asx&code=AA005&seq=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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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적응기간을 짧게 하라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2-26 오후 4:54:44) http://blog.somang.net/mochung/4249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39. 적응기간을 짧게 하라
 
( 61:3)

3.  여호와께서는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를 뿌리는 대신 왕관을 씌워 주며,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며, 절망 대신 찬양의 옷을 입혀 주실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의의 나무라 불릴 것이며, 여호와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심으신 나무라 불릴 것이다. (To console those who mourn in Zion, To give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ay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ay be glorified.)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은

재난이나 슬픔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슬픔에서 나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칼 메닝저가 한 말입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임상경험을 통해 시인들이 영감 받은 시로 선포했던 것들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영혼의 고독 속으로 후퇴하는 것은 인생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자기를 고독하게 하는 것은 재를 먹고 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관계 안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관계를 중단할 때, 우리의 존재가 중단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과 지속하는 인생에도 제대로 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삶이 중단됩니다.

 

셋째, 당신의 슬픔을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직면하고 그 슬픔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진심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드렸다가 다시 당신의 손으로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영구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그 분의 손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 드려야 합니다.

"이제는 당신께서 제 슬픔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당신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슬픔의 빈 벽에서 작은 구멍을 발견할 것인데 그 구멍을 통해 당신은 자유를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열린 구멍이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뜻입니다. 그 분이 당신의 슬픔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고 슬픔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슬픔을 통과하라고 했습니다. 어느 친구가 글을 썼습니다.

"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극복하는 데 여러 달이 걸렸다. 내 형이 사망했을 때는, 회복하고 적응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적응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이것은 승리입니다.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은 재난이나 슬픔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슬픔으로 하여금 몇 달이나 몇 년의 인생을 소진하게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슬퍼하지 않으면 떠나신 분에게 충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자기 영혼과 마음과 몸을 슬픔으로 감쌉니다. 자기들의 슬픔을 조직화합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많이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의 어머니께서 자살로 돌아가시자 그만 목소리가 가버렸습니다. 슬픔이 그녀 안에서 곪아버렸습니다. 그 후 그녀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슬픔을 하나님께 드리자 목소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 그녀는 가수가 되어 다시 자유로워졌고 행복하고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슬픔의 감옥에서 스스로 걸어 나왔습니다.

슬픔을 드렸고 슬픔을 용납했기 때문입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제가 제 슬픔을 이기적으로 품고 있었던 것이 있으면 모두 가져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제가 함께 슬픔을 가지고도 무엇인가 만들어낼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열어 놓으신 그 열린 문이 언제 어디서나 보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로 저는 들어가서 승리를 향하여 반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아기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221_1.asx&code=AA005&seq=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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