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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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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책임성 사냥개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2-31 오후 12:56:00) http://blog.somang.net/mochung/4254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42. 책임성 사냥개
 
(살후 3:11; 딤전 5:13)

살후 311.  여러분 가운데 일하기를 싫어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고 참견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딤전 513.  뿐만 아니라 젊은 과부들은 이 집 저 집 드나들며 남의 험담을 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And besides they learn to be idle, wandering about from house to house, and not only idle but also gossips and busybodies, saying things which they ought not.)

 

자기들의 봉사를 이타주의 옷으로 입혀 놓고

그 뒷면에는 자기의 뜻과 자기의 우월한 태도를

남에게 강요하는 잘못된 사람은 아닌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성격적으로 완벽주의 경향이 있는 한 처녀가 완전하게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자기 친구들을 잃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자존 감마저도 잃었습니다. 자기를 싫어했습니다.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완전해지고 싶었던 처녀가 완벽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완전히 잘못되어 그녀를 완전히 잘못되게 만들었습니다.

 

완전해지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당신은 당신의 생각과 노력의 중심 대상이 되고 그 결과로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가 되어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을 어지럽히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력은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 되려는 것입니다. 그녀는 인생의 법칙 위에서 자신을 파괴하고 있었는데 그 법칙은 당신이 생명을 얻으려면 생명을 먼저 잃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의 또 다른 형태가 있습니다.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완전하게 만들려고 부단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칼 메닝저는 말했습니다. “나는 매달 몇 차례씩 완벽주의 질병 혹은 안달 병이라고 부르는 것을 본다. 이 병은 남자나 여자나 사무실이나 집을 깔끔하게 정돈해 놓기 원하는 사람에게 생긴다. 환자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계속 자기를 지치게 만들고 꾸준히 더 과민하고 더 힘들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과 함께 살기가 어렵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기 배우자, 자기 종업원, 자기 아이들을 다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려고 애를 쓰기 때문이다. 그런 한 여자가 딸 다섯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집안을 치워주고 모든 것을 정돈해 주려고 하다가 조바심과 탈진 상태에 빠져 있었다.

 

소토크 박사는 그런 사람을 “책임성 사냥개”라 부릅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의식이 바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람들입니다. 기본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의 봉사를 이타주의 옷으로 입혀 놓았지만 그 뒷면에는 자기의 뜻과 자기의 우월한 태도를 남에게 강요하는 잘못된 사람들입니다.

 

한 여자가 신앙이 대단히 좋고 헌신된 사람이기는 했으나 자기 가족에 대한 자신의 긴장된 불안을 신앙이란 옷으로 입혔고, 이것이 몸의 리듬에 혼란을 일으켜 몹시 심각한 질병이 되어 관절염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서 저를 숨겨 놓은 외투를 벗겨 주시고 제가 하나님 앞에서 제 모습대로 서있게 하옵소서. 저는 달라지고 싶습니다. 저는 해충을 잡아내듯이 남을 지배하려는 저 속의 교묘한 소원들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잔인하게 제거해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천사의 합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228_1.asx&code=AA005&seq=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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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당신의 슬픔을 변화시키라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2-29 오후 12:38:48) http://blog.somang.net/mochung/4252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41. 당신의 슬픔을 변화시키라
 
(벧전 1:6-7)

6.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눈앞에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하여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7.  이 시험들은 여러분의 믿음이 얼마나 강하고 순수한지 알아보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순수한 믿음은 금보다도 훨씬 귀합니다. 금은 불에 의해 단련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닳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순수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that the genuineness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gold that perishes, though it is tested by fire, may be found to praise, honor, and glory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사람은 눈물 한 방울을 통해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슬픔의 해결 방법 다섯째는 당신의 슬픔을 품고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슬픔을 인격과 공헌으로 변화시키라고 합니다. 죠세핀 버틀러에게 너무도 사랑하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녀가 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는데 딸아이가 엄마가 반가워 달려 나오다 걸려 넘어져 머리를 다쳐 엄마 앞에서 죽었습니다. 도움을 받으러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 한 분에게 찾아갔는데 그 분이 그녀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던 딸은 지금은 하나님께서 품에 안으셨어요. 그런데 저 밖에는 당신의 모성애가 필요한 의지할 데 없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영혼이 당신의 품을 기다리고 있어요." 목사님은 그녀를 어느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 곳은 40명의 청소년들을 도덕적 위험에서 구해서 돌보아 주는 장소였습니다.

 

죠세핀 버틀러는 그 사역에 헌신하여 20세기 사회개혁가 중 가장 훌륭한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기 슬픔을 혼자 품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슬픔을 변화시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어느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눈물 한 방울을 통해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윌리암 알렉산더 퍼시는 이런 시를 썼습니다.

 

나는 새벽녘 한 마리의 새 소리를 들었다

가을 나무에서 노래하는 새.

너무도 신비하고 조용한 노래

무언가 확신에 찬 노래

 

얼마 동안 듣다가 무릎을 꿇지 않고는

계속 들을 수 없는 노래,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새는 그저 한 마리의 새일 뿐,

홀로, 나무들 사이에 홀로 있는 한 마리.

 

로버트 스펜서는 재능이 넘치는 자기 아들이 시내에서 잔인하게 살인을 당했을 때 그 슬픔을 극복한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43년 동안 끝이지 않는 갈등 속에서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잃은 적이 없었다. 그 분은 단순한 비젼이 아니었다. 그 분은 그저 상상 속의 꿈이 아니라 살아계신 현존이요, 매일 나를 감동시키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 분 안에서 나는 의식적으로 어려울 때에 힘을 얻는다."

 

"어려울 때의 힘"이란 위로만이 아니고 공헌하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스펜서는 가장 많은 것을 잃었을 때 가장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아들을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심을 저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주님의 고통을 사용하셔서 그 고통을 구속적으로 사용하셨음을 확실히 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저의 고통들을 환희의 노래로 만들어 주옵소서. 저의 모든 고통과 슬픔이 저의 영혼을 빛나게 하는 광택제 가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천사의 합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228_1.asx&code=AA005&seq=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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