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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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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과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1-19 오후 1:25:12) http://blog.somang.net/mochung/4310

 

하나님의 부르심과 삶

 

(사무엘상 3: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성소(聖召)라는 말은 거룩한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부르심을 받는 입장에서 우리는 소명을 받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부르신 사람들을 동역자로 사용하십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의 동역자로 삼으시고  그에게 짐승들의 이름을 짓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출애굽 시대에는 모세를 부르셨습니다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했습니다.

 

가나안 정착을 위해 여호수아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사람들을 부르시고 일을 맡기셨습니다.

사사들, 왕들 그리고 예언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도 함께 일할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공동생활을 하였습니다.

열두 제자 외에 따로 칠십 인의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백성들을 가르치고 또 치유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입과 손과 발이 되어

세상에서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7: 18).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 하나님의 ‘성소,’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직업을 의미하는 라틴어 ‘보까띠오(vocatio)와 영어의 ‘보케이션(vocation)

모두 하나님의 ‘소명’을 의미합니다.

 

직업은 우리를 위한 생업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천직입니다.

노동자, 교사, 공무원, 상인, 학생, 주부…, 모두가 각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면 직업에 대한 편견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부르시되 동시에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는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일을 통하여 보람과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가 처한 상황에서 기쁘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동 역자로 살아가는 청지기로서의 보람을 누리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더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주님 부르심에 기쁨으로 화답할 수 있게 통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11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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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1-17 오후 12:27:16) http://blog.somang.net/mochung/4301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 14: 1718)

하나님의 나라는 ()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천국에 대한 비유 중에 우리에게 익숙한 ‘천국 젓가락 이야기’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같은 음식과 같은 조건이었지만 천국의 사람들은 행복했던 반면에 지옥의 사람들은 불행합니다.

 

무엇이 달랐기 때문일까요?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형제를 자기 몸보다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배려의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되기보다 내 이웃이,

내 형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천국사람들에게 있었기에,

그들은 결국 서로 함께 사는 상생(相生)의 길을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혼자만 잘되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인해 우리의 이웃까지 함께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길 원하십니다.

 

이웃과 형제를 먼저 배려하여서

함께 연합하는 모습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배려의 은사를 더욱 개발하고 헌신하여

우리의 선함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을 수 있

상생(相生)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 모두는 먼저 섬기고 베푸는 하나님의 자녀로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복의 근원 강림하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111_1.asx&code=AA005&seq=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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