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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사무엘상 12: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 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지혜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 10)”고 교훈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반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경험과 계획을 신봉합니다.
그러나 신실한 기독교인들을 괴롭히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고 세상의 유혹과 방법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경외하기를 포기하고, 열방과 같이 왕을 원하여 자신들의 방법으로 왕을 선출하고, 그 왕이 세상의 왕과 같이 다스려주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왕이 당신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청지기적 왕이 되기를 바라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과 왕에게 축복과 징계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사무엘이 제시한 축복과 징계의 기준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헌신했는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는지,
하나님의 이끄시는 대로 따를 만반의 준비가 되었는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18절).”
사무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기적 같은 역사를 이루시는 방법,
즉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저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세속적 삶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오직 지혜로우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늘 즐기며 남은 삶을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의 이름 영화롭도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125_1.asx&code=AA005&seq=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