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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 3)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그것은 우리의 자유입니다.
다만 그 생각하는 바에 따라 현재의 모습과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질이 달라집니다.
생각을 통해 상상여행을 떠나봅시다.
침대에 누워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든 그로브에 있는 로버트 슐러 목사의 크리스탈교회와,
레이크 포레스토에 있는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교회를 구경합니다.
잠시 후에는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탑니다.
그리고는 뉴욕 브로드웨이로 가서 뮤지컬을 보고
9·11 참사가 났던 세계무역센터 건물 자리의 ‘그라운드 제로’도 한 번 찾아가봅시다.
몸을 한 번 뒤척인 후에 호주로 날아가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에 들렀다가,
유럽으로 떠나 파리의 에펠탑을 보고, 스페인의 투우 경기를 관람하고, 영국의 런던탑을 봅니다.
유로 레일을 타고 이태리로 가서 로마의 유적지를 구경합니다.
다시 숨을 돌리고 달나라와 우주 속으로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각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통제하지 않으면, 넘지 말아야 할 생각의 한계를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은 다스려지고 관리되어야 할 영역입니다.
생각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영향력을 미칩니다.
때문에 바르게 살려면 바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바울의 권면(3절)에서
첫째 진실한 자기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명백히 하고
다음은 하나님의 경륜과 은사를 확인하고 겸손히 수용하는 일입니다.
내가 지금 누구인가?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알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바르게 생각하면 바르게 삽니다.
지혜롭게 생각하면 지혜로운 인생이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진실한 저의 정체를 바로 의식하면서 주님 주신 은사를 겸손히 수용하고 개발하여 바른 생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저와 저의 가족들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님을 찬양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215_1.asx&code=AA005&seq=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