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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 인정받는 삶
(마태복음 6: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주로 갈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사실 갈릴리 지방은 농토는 비옥했지만 대부분의 땅들이 유대지방의 지주들의 소유였기 때문에 주로 소작을 하였습니다. 농사를 지을 땅이 없는 사람들은 고기를 잡아 내다팔아야 생계를 이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먹고 사느냐’가 관건이고 목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을 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국보다는 여전히 먹고 사는 것에 뜻을 두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26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이가 누구입니까?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는 복을 주시고 거듭나 새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새 삶의 시작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합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물질적인 목표가 아니라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중대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들풀들을 보라”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번 비유를 들면서까지 염려하지 말라고 강조하신 것은, 삶이 바뀌었으면 목표도 달라져야 한다고 가르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위해,
육적인 목표가 아니라 영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옳은 길을 찾으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본격적으로 의롭게 살고자 하는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순위를 영적인 데에 두고 살 때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절)”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덤으로 주실 것에 목숨 걸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주님! 물질만능주의 사상이 팽배한 이 시대에 저와 저의 가족들이 성도로 인정받는 남은 삶을 살면서 저와 저의 가정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이 땅에서의 삶이 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예수 이름 높이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222_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