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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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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것이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2-28 오후 12:38:32) http://blog.somang.net/mochung/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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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것이라

 

(히브리서 11: 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항상 긴장이 있습니다.

성서에 전개되는 수많은 사건과 신앙인들의 이야기는 약속과 성취 사이에서 일어난 긴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이 참된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를 알려줍니다. 다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잘못 받아들인 경우도 있고, 낙심하여 믿음으로부터 멀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사탄의 유혹에 종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벗어나고 싶은 역경을 지나고 보니,

역경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었음을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수많은 인간사가 채워져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인간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굳이 비틀어서라도 성취하려는 욕심으로 인해,

우리는 항상 시험에 들고 공동체를 어지럽힙니다.  우리가 명심할 일이 있습니다.

 

믿음은,

믿음을 지닌 사람의 것이 아니라

믿음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믿음이 마치 자기 것인 양 착각합니다. 믿음을 자랑합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데서 나아가 하나님의 의지와 섭리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 편에서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인내가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끊임없이 변덕을 부립니다.

참지 못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비틀기를 하고 억지를 부립니다.

 

인간의 고통은,

악의 준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임의로 해석하는 인간의 과욕에 연유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 12: 35)”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영적 긴장을 늦추는 순간 사탄은 믿음의 밭에 의심의 씨를 뿌립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나라를 앞당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12)”처럼 참고 기다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인내로써 가꾸는 믿음을 지니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시고 선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남은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 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예수 이름 높이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222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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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사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2-27 오후 7:26:09) http://blog.somang.net/mochung/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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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사람

 

(로마서 4: 78)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자기들 나름대로 연구하고 방법을 강구해보지만, 정작 행복을 만끽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인생은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요? 불행의 본질적인 원인은 죄에 있습니다. 죄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단절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 이것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으로 여김을 받고 행복을 누렸다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여기심 받은 사람은 행복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윗이 믿음으로 받은 행복(6)에 대해서는 시편( 32: 12)을 인용하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근본적인 행복은

재물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향락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죄의 복음’에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이 위대한 이유, 불법으로부터 사함을 받게 하기 때문입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7)”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불법은 패역한 죄로서 공공연하게 내놓고 범한 죄를 의미합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불법의 죄는 마침내 사망에 이르렀다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5: 12).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불법을 사함 받았습니다. 이것을 체험한 다윗“허물의 사함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32: 12).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선고공판을 기다리며 가슴 졸이며 살던 죄수가 무죄선고를 받았을 때의 그 행복을 상상해보십시오. 이 행복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속죄의 행복은 어디에도 비길 수 없는 최대의 행복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이 행복을 소유하고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죄와 허물을 온전히 씻음 받았다는 구원을 늘 확신하여 존재의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쁨을 보다 많은 이웃들과 나누는 삶에 부지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예수 이름 높이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222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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