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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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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향기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12 오후 12:08:47) http://blog.somang.net/mochung/4605

 

그리스도의 향기로

 

(고후 2: 15)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기독교를 상징하는 꽃은 백합입니다.

백합은 깨끗함, 순결함, 승리를 나타냅니다.

또한 백합은 그 향기가 참으로 고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산 밑의 백합, 가시덤불 속의 백합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가시밭의 백합은 바람이 불어 그 연약한 꽃이 가시에 찔리면 찔릴수록 그 향기를 발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백합 같아야 합니다.

연약한 새순 같지만

향기롭고 순결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첫째, 기독교인은 순전하고 온전하게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사실 세상의 쾌락을 벗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믿어 천국도 가고 싶은 사람들이 예상 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4: 29)”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24: 15)”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독교인은 어디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백합은 가시밭에 있어도 향기를 풍깁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세리의 친구였습니다.

이들과 함께 어울렸으며 같이 울고 같이 웃었습니다. 그들을 사랑해,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면서 치료해주셨습니다. 이 삶은 향기로운 삶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자세로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요, 향기로운 성도이면 됩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뜻은 모범이라는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세상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세상의 모범이란 말은 세상에서 소금처럼 그리고 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낯에는 해처럼 살고 밤에는 달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울이나 베드로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순교자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신앙을 따라 살 때 백합 같은 향기를 발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보는 사람, 자기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도 바르고 참된 언행을 일삼아야 합니다.

 

이 사람은 어딘가 다른데, 알고 보니 기독교인이었다는 평가를 들어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모범을 보이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먼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참된 기독교인으로 칭찬받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의 주여, 저와 우리 가족 모두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은혜의 구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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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농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11 오후 4:41:54) http://blog.somang.net/mochung/4601

 

어리석은 농부

 

( 20: 1718)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본문은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포도원은 농부가 일하는 터전입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생활이고이며, 가정 사업, 직장입니다. 학생에겐 학업이고 공부입니다. 포도원 농장은 좋은 소출을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 삶은 종말에 평가하는 심판이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원래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리석어서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인 양 착각하거나,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 자신이라고 마음대로 결정하고, 자기의 이기심이나 욕심에 따라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농장을 소유하려 한다면 이는 강도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포도원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주인의 뜻을 따라 그 심판에 합격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농부로서 하나님의 위임을 받고 그 명령대로 살아갈 따름입니다.

주인이 타국에 가있는 동안 포도농사를 잘 지어 세금으로 소출을 바쳐야 합니다. 본문에는 주인의 심부름을 받은 종들이 차례로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전달한 선지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인의 명을 전하였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경청하지 않았고, 오히려 박대하고 홀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여러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리석고 악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결국 주인이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결국 포도원 주인이 직접 악한 농부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버린 돌이 건축자들의 머릿돌이 되듯, 예수님께서는 새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야 합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망각하고 오히려 주인의 뜻을 대신하는 예수님마저 부정하는 어리석고 악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우리 삶을 가정과 직장, 사업, 학업에서

충실히 살아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포도원 같은 저의 일생은 주인 되신 하나님의 소유임을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뜻대로 살며, 성실과 진실로 좋은 소출을 드려 주님에게 응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인의 뜻을 따라 그 심판에 합격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은혜의 구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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