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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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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03 오후 12:18:48) http://blog.somang.net/mochung/4549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하리라”

 

폴 발레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이란 끊임없이 물질계에 초점을 맞추는 인생입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따라 감정과 생각이 뒤따릅니다.

 

불쾌한 상황이 오면 분노를 선택하고, 두려운 상황이 몰려오면 불안을 선택하고,

만사가 형통하면 그제서야 비로소 느긋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노력이 필요치 않은 선택만을 주워 담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 삶은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가장 예민하고 신비로운 영역인 생각다스리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춥니다.

세상에서 가장 변덕이 심하고 상황의 지배를 받기 쉬운,

영혼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 생각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이곳을 보호하고 가꾸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반응을 선택하는 능력은 잘 가꾸어진 사고계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물질적인 쿠션이 우리 육체를 딱딱함으로부터 해방시켜 안락한 느낌을 전달하듯,

영혼의 쿠션 역시 모든 불안정한 상황으로부터 우리를 평안함으로

감싸 안아주는 힘을 갖습니다.

 

삶의 중심에 쿠션이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불쾌한 상황이든, 두려운 상황이든,

형통한 상황이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이나 사고를 즉흥적으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자유로움이란 무엇일까요? 누구의 간섭과 통제도 받지 않고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권리일 것입니다.

 

영혼의 쿠션이 풍성한 사람은 진정으로 삶의 자유를 만끽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들을 지배하는 것은 오직 자신이 스스로 발견하고 결정한 삶의 고결한 원칙들,

진리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하리라"는 말씀이 유효한 것입니다.

 

놀라운 일은 이러한 자유로부터 오는 행복이 주위를 조금씩 변하게 만드는 힘

갖는다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쿠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겸손함에서 피어나는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법의 향기는 비밀스런 힘을 갖습니다. 굳게 닫혀있던 자유와 행복의 문을 스스로 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조신영, 쿠션중에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진리를 바로 깨달아 알므로 서 저를 자유게 하리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자유로부터 오는 행복을 누리면서 주위를 조금씩 변하게 하는 삶을 소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를 사랑하신 구주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1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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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02 오후 12:38:20) http://blog.somang.net/mochung/4548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기도

 

( 22:46)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누는 대화입니다.

예수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들으려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은 주님을 향해 마음이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향해 열린 나의 마음은 고요하고 조용한 곳을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하나님과 만나는 홀로 있음의 시간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지금까지 나에게 익숙했던 것과 거리를 두지 않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현대를 사는 우리가 그렇게 조용한 곳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위해 떠날 준비를 하고, 한 걸음 한 걸음 겸손한 무릎으로 내디뎌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깊은 밤에 기도하셨습니다.

세상이 모두 다 잠든 그 시간에, 홀로 있음의 자리로 가시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서, 침묵 중에 고요함 중에 기도하셨습니다.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이 기도는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시작한 주님의 기도는 자신의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 남기지 않으시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죄로 인해 죽어가는 우리를 향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주시는 생명을 건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제자들에게도 일어나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시험을 이기고 주님을 따르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기도하셨는지 배우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나서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기도는

겸손하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22:41).

기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알고 순복해야 합니다(22:42).

성령께서 도우시는 힘을 공급받아야 합니다(22:43).

그리고 힘을 다해 더욱 더 간절히 사랑으로 기도 드려야 합니다(22:44)..

예수님을 기다리는 지금, 예수님께서 어떻게 아버지와 대화하셨는지 배우기 위해 우리는 주님께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일어납시다. 우리에게 있는 슬픔과 절망 혹은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모든 장애를 뒤로 하고 일어나, 신실하신 아버지 앞에 겸손히 나아갑시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길을 따라가는 모든 제자들에게 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일어나 기도하기를 원하며 작정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겸손과 순종, 돕는 은혜와 넘치는 사랑이 저 안에 채워지게 하셔서 능히 세상의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며 주님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를 사랑하신 구주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1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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