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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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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신앙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10 오후 12:06:53) http://blog.somang.net/mochung/4591

 

준비하는 신앙

 

( 22: 36)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십자가의 고난에 대한 이해도 각오도 없는 제자들, 주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아직도 세상명예와 권세를 생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시고 최후만찬을 베푸시면서, 제자들에게 갈 길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각처로 다니면서 전도할 때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고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께서 떠나시면 사정이 달라져 수난과 박해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사탄의 때가 온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임박한 재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까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믿음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첫째, 겉옷을 벗어야 합니다(36).

겉옷이란 인간의 약함과 수치, 부끄러움과 무지를 가리는 한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는 옷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후, 죄와 수치로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고 몸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옷의 용도는 죄를 덮어보려는 의도입니다.

현실을 직면하고 상황을 파악할 수 없도록 만들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가리고 아는 척, 잘난 척, 강한 척하며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기피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외면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약함을 가리는 일에 에너지를 쏟다 보면,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소홀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겉옷을 벗고 주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해집시다.

둘째, 검을 사야 합니다(36).

주님께서는 왜 ‘검을 사라’고 하셨을까요? 주님은 우리가, 믿음의 검, 말씀으로 무장하여( 4: 12) 죄와 사탄의 시험을 이기길 원하십니다. 말씀으로 세상의 유혹과 고난을 이겨내길 바라십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 2).성령을 의지하여 세상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세상 것에 집착하지 말고, 말씀의 검을 사기 위해 희생과 헌신과 사랑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내 겉옷 때문에 주님이 가려져있어 생명력 없는 신앙생활을 하시지는 않습니까
말씀의 검을 놓고 세상의 검을 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겉옷을 벗고 말씀의 검을 들어

담대하게 희생과 헌신과 사랑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승리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정직하고 진실한 삶으로 겉옷을 벗고 말씀의 검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은혜의 구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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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으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09 오후 6:21:19) http://blog.somang.net/mochung/4589

 

오직 성령으로

 

(고전 2: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지혜롭다’고 말하면, 그는 대체로 약삭빠르고 영악하게 어려운 일들을 잘 피해가며, 자기의 위치나 이익을 잘 지켜내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소위 세상이 말하는 지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혜는 단편적이며 곧 없어질 지혜일 뿐, 삶을 근본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지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칫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해치고, 이웃을 고통스럽게 하는 그릇된 삶의 수단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영원한 지혜요,

우리에게 기쁨과 풍요와 생명을 안겨주는 지혜입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혜는 이웃을 무시하거나 고통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웃과 함께 하나님나라에 이르게 합니다.


신앙적 차원에서 사람을 분류하면,

육에 속한 사람신령한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에 속한 자란, 오직 육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육신의 인격에 의해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들 중 어떤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교양과 인격과 품위를 갖추고 도덕적으로 때로는 예술적으로 고상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무지 영적인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오히려 육신의 욕심과 잘못된 일에 탐닉하여 결국에는 하나님 없는 추한 죄인의 모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 사람신령한 사람입니다.

신령한 사람은 구원받은 성도들 중에서도 온전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킵니다그는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영의 일만 생각하기에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신령한 사람이 얻는 하늘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는 비교될 수 없어서,

세상의 지혜자나 관원들도 이 지혜를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자들에게는 비밀로 남아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결코 신령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추구하거나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미련하게 볼 뿐입니다.

혹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만큼 신령하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노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크게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혜롭게 살도록 일깨워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남은 삶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더욱더 풍성한 지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은혜의 구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8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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