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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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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의 현주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24 오후 12:14:41) http://blog.somang.net/mochung/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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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의 현주소

 

(고후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자신은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베드로의 착각이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는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종종 베드로와 같은 착각으로 자신의 믿음을 확대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라는 엑스레이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믿음의 주소가 어디쯤인지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자신의 믿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를 요청합니다.

 

회 칠한 무덤처럼 겉모양은 그럴 듯하지만 정작 그 속은 추하고 더러운 죄악들로 가득한 믿음은 아닌지, 온갖 신앙적인 행위들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믿음은 아닌지,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고 목사ㆍ장로ㆍ집사 등 온갖 직분을 자랑하지만 정작 자신 안에는 그리스도가 없는 껍데기뿐인 믿음 아닌지 말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외치면서 정작 자신은 세상의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우리는 버리운 자입니다.

누가복음 20 1-8절에 등장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은 종교의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한 인물들이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이들입니다.

 

어떤 일을 결정하고 행할 때

하나님의 마음보다 자신들의 마음이 더 중요했고,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이 더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보다 자신의 계획이 더 중요했고,

하나님의 꿈보다 자신의 꿈이 더 중요했던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정말 참 믿음이 있었을까요? 우리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우리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내주하여 계신지

진지하게 믿음의 현주소를 확인하며 살펴 보아야 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믿음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어 있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주변인들에게 주님 사랑의 감동과 삶의 새로운 목표에 도전을 주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를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8859:925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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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마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23 오후 12:14:21) http://blog.somang.net/mochung/4695

 

믿음의 마음

 

(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마음을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믿는 자는 마음을 같이하는 자들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였습니다.

많은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모두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백성들은 교회공동체를 칭송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공동체, 교회공동체가 한마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마음이 되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과 사랑과 온유와 순종의 마음입니다.

 

내 마음을 주장하면 한마음을 품을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게 될 때 한마음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한마음을 품게 될 때

가정도 교회도 복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고 마태복음 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불에 던져버린다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남녀의 큰 무리가 주께로 나아오는 전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병든 사람이 치유를 얻는 건강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영적 치유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믿는 자는 영적으로 강건해지고 육체가 새 힘을 얻으며

많은 영혼이 구원 얻는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열매의 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늘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가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 방해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일일수록 방해세력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마지막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의 마음을 믿음으로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를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8859:925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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