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마음
(행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마음을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믿는 자는 마음을 같이하는 자들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였습니다.
많은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모두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백성들은 교회공동체를 칭송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공동체, 교회공동체가 한마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마음이 되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과 사랑과 온유와 순종의 마음입니다.
내 마음을 주장하면 한마음을 품을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게 될 때 한마음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한마음을 품게 될 때
가정도 교회도 복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고 마태복음 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불에 던져버린다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남녀의 큰 무리가 주께로 나아오는 전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병든 사람이 치유를 얻는 건강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영적 치유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믿는 자는 영적으로 강건해지고 육체가 새 힘을 얻으며
많은 영혼이 구원 얻는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열매의 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늘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가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 방해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일일수록 방해세력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마지막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의 마음을 믿음으로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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