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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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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자유인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07 오후 12:10:48) http://blog.somang.net/mochung/4575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신앙의 자유인


 

(고전 9: 12)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2006 1 2일 오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탄광폭발사고로 숨진 광부 마틴 톨러 주니어(51)의 시신 옆에서 작별편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매몰된 갱도에서 숨이 끊어지기 전에, 주머니에 들어있던 보험가입신청서 용지와 연필을 꺼내 가족 앞으로 글을 남긴 것입니다.

 

Tell all I see them on the other side. It wasnt bad just went to sleep. I love you(별로 고통스럽지 않단다. 잠에 빠져들고 있을 뿐이다. 사랑한다. 모두에게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고 전해주렴).

유독가스가 차오르는 갱도의 처절한 상황을 보여주듯 간신히 휘갈겨 쓴 필체였지만, 그 내용은 오히려 가족을 안심시키는 것이었고, 이 내용이 보도되자 미국의 전 국민들의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시신을 확인하러 간 그의 형은 ‘마틴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며 유독가스에 숨져가는 동료들을 보고 잠이 든다고 표현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모습은 진정한 신앙의 자유자를 연상케 합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자기를 가리켜 ‘자유자’라고 합니다.

성도가 주 안에서 얻고 누릴 수 있는 자유는

‘율법에서의 자유,

‘우상과 그 제물 같은 문제에 대한 무지로부터의 자유’ 등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자유를 주시기 위해 주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공로로 자유자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그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보다 값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때에 비로소 진정한 자유자가 됩니다.

바울은 또한 자신을 ‘사도’라 합니다. 바울의 사도권에 대해서는 거짓교사들의 많은 시비가 있었으나, 바울 자신은 주의 부르심을 받은 후, 흔들리지 않는 자의식을 가지고 예수 우리 주를 본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러한 사도의 권위로 우상 제물 문제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가 복음을 전한 결과로 고린도교회가 설립되었으니, 고린도교회는 바울의 복음 사역의 열매요, 그들이 회개하고 주 앞에 돌아온 것은 바울의 사도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 정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의 권위를 쓰지 않고 범사에 참은 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유인이나 사도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위

복음을 전하는 데 장애가 된다면 포기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진정한 자유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와 저의 가정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장애가 된다면 사도 바울과 같이 정당한 권리와 권위까지라도 포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를 사랑하신 구주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1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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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바탕 위에 세워진 믿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06 오후 12:02:47) http://blog.somang.net/mochung/4571

 

사랑의 밑바탕 위에 세워진 믿음

 

(고전 13: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교회의 일부 성도들은 방언과 같은 어떤 특별한 영적 은사들이 다른 은사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어떤 은사들 중에도 사랑만큼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랑은 영원하지만

다른 모든 은사들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사랑은 성숙한 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부자청년과의 대화에서 모든 계명을 사랑의 계명으로 가르쳤습니다( 19: 1622).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 하셨습니다( 12: 2931). 예수님은 믿음에 사랑이라는 밑받침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화목합니다.

친구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우정을 나눕니다.

친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진정한 혈연입니다.

이웃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왕래가 있습니다.

사업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신용이 쌓입니다.

종교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화해를 이룹니다.

 

민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됩니다.

국가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맹방이 됩니다.
성도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교제가 있습니다.

교회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하나가 됩니다.

전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한 영혼을 살립니다.

사랑이 밑바탕이 된 믿음만이 예수님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가정의 삶이 어떠합니까?

괴로운 일에 처해있습니까?

신앙이 점점 약해져 간다고 느끼고 계십니까?

믿음을 회복합시다.

믿음을 얻기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 믿음이 주님의 사랑의 옹달샘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포장된 믿음이 되게 합시다. 그럴 때 그 믿음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그리고 이 나라를 보다 더 힘있게 일으킬 줄 믿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희미함이 밝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사랑 위에 밑바탕을 둔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친절한 팔에 안겨 지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든든한 가정을 일구어 나가기를 소원하며 결단하게 해 주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밑바탕 위에 믿음으로 세워지는 저의 가정 그리고 저희 가족들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를 사랑하신 구주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1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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