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바탕 위에 세워진 믿음
(고전 13: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교회의 일부 성도들은 방언과 같은 어떤 특별한 영적 은사들이 다른 은사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어떤 은사들 중에도 사랑만큼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랑은 영원하지만
다른 모든 은사들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사랑은 성숙한 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부자청년과의 대화에서 모든 계명을 사랑의 계명으로 가르쳤습니다(마 19: 16∼22).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 하셨습니다(막 12: 29∼31). 예수님은 믿음에 사랑이라는 밑받침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화목합니다.
친구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우정을 나눕니다.
친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진정한 혈연입니다.
이웃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왕래가 있습니다.
사업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신용이 쌓입니다.
종교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화해를 이룹니다.
민족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됩니다.
국가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맹방이 됩니다.
성도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교제가 있습니다.
교회 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하나가 됩니다.
전도에도 사랑에 기초한 믿음이 있어야 한 영혼을 살립니다.
사랑이 밑바탕이 된 믿음만이 예수님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가정의 삶이 어떠합니까?
괴로운 일에 처해있습니까?
신앙이 점점 약해져 간다고 느끼고 계십니까?
믿음을 회복합시다.
믿음을 얻기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 믿음이 주님의 사랑의 옹달샘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포장된 믿음이 되게 합시다. 그럴 때 그 믿음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그리고 이 나라를 보다 더 힘있게 일으킬 줄 믿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희미함이 밝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사랑 위에 밑바탕을 둔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친절한 팔에 안겨 지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든든한 가정을 일구어 나가기를 소원하며 결단하게 해 주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밑바탕 위에 믿음으로 세워지는 저의 가정 그리고 저희 가족들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를 사랑하신 구주 예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01_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