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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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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2009-03-19 오후 12:04:15) http://blog.somang.net/mochung/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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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8: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 라.

 

최근 적지 않은 교회들이 소 그룹모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 그룹에서는 친밀하고 깊은 관계 형성이 가능하기에, 건강한 공동체 성을 갖추어야 하는 교회에게 당연히 요구되는 과제라 하겠습니다.

 

사실 소 그룹의 모습은 예수님의 제자공동체와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해오는 것으로, 새로운 현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오늘날, 참된 공동체 정신을 지닌 소 그룹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돌봐주며 격려합니다. 소 그룹은 마치 또 하나의 가족처럼, 사람들이 힘들 때 그리고 기쁠 때에 함께합니다. 성도들은 소 그룹 안에서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며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

그러한 소 그룹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예수님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근본적으로는 나누어질 수 없는 하나이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일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 8: 29)”을 행한다며,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17: 21)”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으로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과 말씀이 옳음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 대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3: 17, 17: 5, 9: 7)”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예수님과 함께하시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인격과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이렇듯 하나이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증명해주는 일치와 조화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 본문에 등장한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계속해서 요구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상적인 관계의 모습을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초청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 21).

 

우리는 공동체의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뻐하며,

주님과는 물론,

그 안에 속한 모든 이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의 마음 문을 여시어,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맺으신 사랑과 일치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그 옛날 주가 거닌 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15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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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의 그릇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18 오전 11:34:09) http://blog.somang.net/mochung/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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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의 그릇

 

( 18: 11)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토기장이는 흙으로 그릇을 빚을 때, 용도에 따른 목적을 가지고 만듭니다.

가령, 장식용 그릇은 예쁘고 화려하게, 음식을 담을 그릇은 화려함보다는 편리함에 맞춰 만듭니다. 흙이 토기장이의 손끝을 통해 그 뜻하는 대로 빚어지면 원하는 바 토기장이의 그릇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즉시 파기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2)” 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유다가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그릇과 같음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은 은총과 축복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예레미야에게 그것을 보여주시고 유다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돌이켜 다시 바른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각각 목적대로 만드십니다.

 

하나님께서 빚으신 피조물인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그 목적대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새롭게 빚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에 이르려면,

 

우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해야 합니다(11).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그 가르침 속에서 깨닫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도 거룩하고 선하여지기를 연단하여,

 

아버지의 마음이 내 마음 같고,

내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같게 선을 행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갑니다.

사람은 ‘무엇이 되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어가기’ 위해 삽니다.

 

‘무엇’이란 우리가 되어야 할 소망의 존재이며,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 진리의 자녀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우리는 토기장이의 뜻대로 만들어져야 할 그릇입니다토기장이는 그릇을 만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순 후 다른 그릇을 만듭니다(4).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삼가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역사하심을 따라 새로운 그릇으로 빚어져야 하겠습니다. 마음과 행위를 선하게 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바랍니다.

 

창조의 하나님, 주님의 목적대로 저를 만들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그릇으로, 선한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남은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그 옛날 주가 거닌 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90315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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