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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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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전투에서 이기는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09 오후 3:34:34) http://blog.somang.net/mochung/5096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영적인 전투에서 이기는 삶

 

( 6: 13)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군인이 전쟁에 나갈 때 여러 가지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듯, 우리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며 준비합니다. 유아교육부터 시작한 배움의 길은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이어지고, 요즘에는 해외연수와 유학을 통해서 실력을 쌓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부모들이 이렇게 자녀교육에 힘을 쏟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치열한 삶의 전투에서 승리자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갈등과 경쟁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더 선하고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어둠의 세력들은 더 강하게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하여 넘어지게 합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벧전 5: 8)”를 찾는 곳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영적인 싸움에 패하지 않으려면,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영적 무기로 잘 무장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영적인 무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 없이 영적 전투에 나가길 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진리의 띠,

의의 호심경(흉배),

평안의 복음으로 갖추어진 신발,

악한 자의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417).

우리가 이미 잘 아는 것처럼, 우리의 스승 되신 주님께서는 이런 영적인 무장으로 십자가의 고난과 모든 어둠의 세력을 이기셨으며, 마침내 죽음의 세력까지도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의 띠를 주셨고, 발에는 평안의 복음을 신겨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또 우리의 몸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믿음의 방패를 주셨으며,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씌워주셨고, 우리의 손에 하나님의 권능의 상징인 성령의 검을 쥐어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더 이상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겠습니까?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믿음의 여정에서 만나게 될 모든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신 주님, 온갖 분열과 갈등, 유혹과 시험이 많은 세상에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기 원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확고한 믿음과 담대한 용기를 더하여 주시어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성령이여 오소서)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7701:18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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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08 오전 11:36:48) http://blog.somang.net/mochung/5093

 

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

 

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이 세 가지를 잘하면 신앙이 좋은 것으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고 하면서 유치부로부터 시작하여 대학부까지 성실하게 성수주일을 지켰고, 십일조와 다른 헌금도 빠짐없이 드렸습니다.

 

성가대와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성경도 열심히 배웠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열심히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저 역시 교회가 가지고 있는 정규적인 모임과 규칙들을 잘 지키는 것이 좋은 신앙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좋은 신앙을 말하면서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등을 잘 지키는 것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잘 지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바리새인들이었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잘 지키는 것을 말하는 율법사에게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동안 방황했던 저는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없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도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등을 잘 지킬 수도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모든 것들을 잘 지킬 수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신앙의 척도가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머리로, 통치자로, 주님으로 인정하고 따르는 일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또한 주님의 마음으로 지체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머리이신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과

주님의 몸인 지체를 사랑하는 일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정직하게 의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5년을 넘게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등을 잘 지키는 생명력이 없는 종교인으로 살아왔고, 그 후에 비로소 예수님을 사랑하는 생명력이 있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잘 지키는 것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머리 되신 예수님을 한 몸으로 모신 지체들이 서로 사랑하는 일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주님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일에 집중하는 삶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생명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저의 옛 모습처럼 지키는 것을 신앙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의 신앙을 한번쯤 의심해보는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행 목사님 글 중에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의 신앙을 의심해 보는 축복하심을 감사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었던 잘 지키는 일보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주님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지체로서의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성령이여 오소서)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7701:18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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