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852)
오늘의 명상 (511)
목적이 이끄는 삶 (41)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48)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197)
올 바른 믿음과 삶 (55)
0
885
믿음을 지키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11 오전 10:25:59) http://blog.somang.net/mochung/5100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믿음을 지키자

 

(딤후 1: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순교하기 직전에 기록한 말씀으로서, 바울이 복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이기라고 권고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선장에게는 바람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선장이 바람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 부분으로 알고 활용하듯이, 우리의 고난도 당시엔 야속하게 보여도 믿음으로 이기고 나가면 오히려 큰 축복이 될 것을 깨닫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8)”고 했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예수님을 기쁨으로 증거해야 합니다( 1: 1617). 이러한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 속에서 당하는 고난은 결코 저주가 아닙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을 찾는 것이 기도생활이며,  깨닫는 것이 믿음입니다.

바울은 또한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1314)”고 했습니다. 믿음은 처음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지키는 것이 값지고 더 중요합니다.

 

바울 시대에 이단 사상들이 신앙생활을 혼란하게 만들었듯 오늘날도 이단들이 각종 방법을 동원해 우리의 신앙에 혼란을 줍니다. 그러므로 고난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이단의 유혹도 받지 아니하도록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겔로허모게네부끄러운 이름을 남겼습니다(딤후 1: 15).

이들은 에베소교회의 지도자였으나 나중에 바울을 배신하고 복음에서 떠나고 말았습니다그래서 바울의 마음을 심히 아프게 했던 자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오네시보로는 믿음을 지켜(딤후 1: 16)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충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울의 목회에 끝까지 도움이 되었으며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생활은 처음에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 아름다운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네시보로처럼 끝까지 신실한 믿음을 지켜나갑시다.

 

항상 하나님과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도록

힘쓰는 오늘 하루가 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살면서 만나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또 사람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성령이여 오소서)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7701:181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주님의 일 맡은 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10 오후 12:09:57) http://blog.somang.net/mochung/5098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주님의 일 맡은 자

 

(딤전 4: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이 바르게 살아가야 할 자세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로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그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신전(神前)의식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말하고 행동함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즈음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 맡은 자들이 하나님 신전의식 없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은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평신도와 다르게 모든 일에서 ‘하나님 앞에서’라는 신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생과 내생에 약속을 받기 위해서 영적 지도자의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

하라’고 권고했습니다(13).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택하시고 성도들을 위한 사명

주셨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그 다양한 직분들을 잘 담당할 수 있도록 은사도 주셨

습니다.

 

그런데 맡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소홀히 여기거나 짐으로 생각하기도 합

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는 직분의 과다를 막론하고 사랑하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귀중하게 또 감사하므로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나의 성숙함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1516)”고 말합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 특히 잘 훈련된 영적 지도자들의 성숙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을 믿고자 하는 감동도 쉽게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려주기에 합당한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세워진 공동체 입니

.

 

또 그 공통적 목적에 명시 된 것 같이

예배,

교회 안의 성도의 교제,

예수님 제자 되기 위한 훈련,

은사 개발과헌신, 그리고

불신 이웃 전도를 위하여 일꾼들을 세우셨습니다.

 

교회에 직분 맡은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그 은사에 따라 목사, 장로,

권사, 로 그리고 관리인사무원으로 직분을 맡았습니다. 직분 맡은 자의

공통된 임무예수님께서 맡기신 성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교회 안에서 그 목

적에 따라 잘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분 맡은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맡긴 내 자녀들에게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돌보기를 바란다

 

흔히 볼 수 있는 군림하는 자세는 안됩니다. 특히 성도들을 내 좇는 일은 용서되

지 않습니다. 

 

성도들에게 모법이 되는 경건에 힘쓰, 언제나 머리 숙인 자세로 사명을 잘 감당

하며, 그리스도인의 인격적 성숙함을 성도에게 와 세상에 보여 향기를 발하는 일꾼

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게 정직하고 성실한 예수님의 청지기로 머슴 된 본분을

지켜 충성스러운 종의 삶을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가 부흥하게 될 줄 믿습

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와 저의 처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소망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부부를 교회 찬양대 직분을 맡기시고 사용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보여주신 맡은 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모범적으로 그 소임을 다 하기를 원하오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에게 맡기신 온라인 사역은 더욱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성령이여 오소서)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7701:181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196  197  198  199  20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