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852)
오늘의 명상 (511)
목적이 이끄는 삶 (41)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48)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197)
올 바른 믿음과 삶 (55)
0
885
날마다 믿음으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20 오전 11:14:09) http://blog.somang.net/mochung/5122

 

날마다 믿음으로

 

(고전 10: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가짜는 드러나게 됩니다.

성도의 삶 역시,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온전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진실하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라고 가르쳐줍니다.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구원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고,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신령한 음료를 마시는 복을 누렸지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지 못해 멸망 당했습니다. 바울은 성도라 하더라도 이와 같이 죄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첫째, ‘육욕적인 것들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육욕은 즐길수록 고개를 들기 때문에, 시초에 억제해야 합니다. 이 경고가 맨 앞에 등장한 것은 그것이 많은 죄의 뿌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상숭배를 피해야 하며,

셋째, ‘간음’의 죄를 피해야 하고,

넷째, 주를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 ‘원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원망은 주의 명령과 처분에 대항하는 불신앙과 배교가 될 수 있는 무서운 죄입니다.

 

성도가 받은 은혜는,

죄를 지어도 된다는 허용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또한, 지나친 자신감을 경계하고, 경건한 자세로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격려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교훈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나도 시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는 시험에서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누구나 시험 받을 수 있지만, 모두가 승리를 믿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차피 나는 실패할 것이다’라고 패배를 확신하면서 살아갑니다.

 

믿음으로 이스라엘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또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습니다. 홍해에서 여리고 까지 40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홍해를 건넜을 때도 믿음으로 그리고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도 믿음으로 행했지만,

 

그 중간인 40년 동안에는 ‘믿음으로’라는 말이 없습니다.

40년 동안은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불신앙의 결과는 기나긴 방황의 40이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날마다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으로 받은 영생의 은혜가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살면서 영광을 돌려야 하는 책임임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영의 거울을 보듯 하며 저와 저의 가족들이 어떠한 시험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늘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하나님께 찬양드리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9201:196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지금 있는 그곳에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18 오전 11:39:15) http://blog.somang.net/mochung/5118

 

지금 있는 그곳에서

 

(고전 7: 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자리가 더 좋은 자리였다면 지금보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좋은 믿음의 가문이나 좋은 믿음의 동료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와 더 복된 길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현재보다 더 좋은 여건이 좋은 신앙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은 그렇게 수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좋은 자리에 가면 좋은 신앙의 길이 열리고 좋은 열매가 맺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환경에는 수많은 유혹과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를 떠나서 편한 자리로 도망하는 신앙을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믿음의 위인들은 좋은 길을 소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현재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이기기를 원했습니다.

요셉은 노예의 상태에서,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바울은 빌립보 감옥이라는 어려운 현실에서 믿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기보다는 현재의 자리에서 옛 것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의 자리가 어렵고 힘들어도 주어진 자리와 직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독교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학생이면 학생으로서, 주부면 주부로서, 직장인이면 직장인으로서, 좋은 기독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푸른 초장보다는 가시밭이 더 많이 나타난다 해도, 평지의 삶보다는 골고다의 언덕이 더 높이 있다 해도, 불평과 원망을 이기고 믿음으로 멋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 구도자가 랍비에게 찾아왔습니다.

“랍비여, 이 세상이 혼탁하여 본받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참된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디에서 본받을 스승과 나의 갈 길을 찾을 수 있습니까?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있는 곳에서

본받을 자가 없다면, 네가 본받을 자가 되어라.

네가 가는 길에

길이 없다면 네가 길이 되어라.

서있는 곳이 본받을 자가 없는 어두운 곳입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그곳에서 본받을 만한 기독교인이 되어봅시다.

감동을 주는 기독교인이 되어봅시다.

 

서있는 곳에 길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곳에서 믿음의 길,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길을 만들어봅시다.

내일의 사람들이 나침반으로 삼고 따라올 믿음의 길을 개척해봅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삶을 원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지금의 자리를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기독교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움의 자리에서 사랑의 길을, 절망에서 희망의 길을 만드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하나님께 찬양드리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9201:196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196  197  198  199  20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