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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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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선함과 성 육신적인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23 오후 5:18:05) http://blog.somang.net/mochung/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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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선함과 성 육신적인 삶

 

(1:25,31)

하나님께서 물질세계의 재료들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이들을 좋다고, 심히 좋다고 선언하셨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의미에서 세계의 여러 종교들 가운데 가장 물질주의적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누리라고 주신 재화로 받아 들인다. 기독교 신앙은 일부 동양 종교들처럼 물질적인 것들을 하찮은 것, 열등한 것, 악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신명기 16 15절은 말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 지니라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 때문에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에 유의하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에게 큰 사랑으로 물질을 공급해 주신다. 이 주제는 신약 성경에도 나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공중에 새나 들의 백합화보다 더욱 세밀히 돌보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6:25~34).

 

그러나 이와 관련해 경고하고 싶은 게 있다. 사람들은 피조물의 선함에 대한 성경의 은혜로운 가르침을 자기 멋대로 왜곡시켜 놓았다. 예를 들면 물활론 종교들은 언제나 물질세계를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엔 물질세계를 경배하게 된다.

 

오늘날 서양문화 속에서는 고대 물활론 종교들이 다시 발흥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에서도 이런 왜곡 현상이 발생한다. 어떤 이들은 물질세계가 선하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렬 한 금욕주의에 빠져 세상을 거부하며 세상을 참영성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우리에게 물질을 공급해 주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개인적 형통과 번영의 종교로 바꾸어 버린 이들도 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부자가 된다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물질세계의 선에는 한계가 있다.

 

물질에서는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없다.

인간을 물질에서 생명을 얻도록 지음을 받지 않았다.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님과 기타 피조물들을 떠나 독립적 기능을 발휘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육체를 통해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 속에서 그 생명을 표현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은 서로 대립하지 않으며 상호 보완적이다.

물질세계는 악하지 않으며 영적 존재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구속 받은 우리의 몸 안에는 성령께서 거주하신다. 우리의 몸으로 성령과 조화되는 삶을 살 때 우린 인격의 점진적 변화를 경험한다.

 

그러므로 육체를 지닌 우리 자아는 움직이는 성전이다.

일상적인 활동과 인간관계 속에서 언제나 성령님과 협력하고 성령님께 의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시간과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는 모든 곳이 거룩한 곳이며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이 신성한 활동이고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거룩한 교통임을 발견해야 한다.

 

성과 속을 가르는 날카로운 선은 지워야 한다.

하나님의 시야 밖에 있는 것,

하나님의 돌보시는 영역 밖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성 육신적 삶이다.

(리처드 포스터 / 국제 레노바레 대표의 글 중에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거듭난 영적 존재이며, 언제나 저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협력하고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 성 육신적 삶을 명확하게 확인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가는 곳, 저가 행하는 모든 일,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이루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시편 100)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0801:212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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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복된 사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22 오후 1:11:51) http://blog.somang.net/mochung/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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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복된 사람

 

( 19: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행복을 꿈꾸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그 무엇, 행복의 파랑새를 열심히 찾아 다닙니다. 그러면 세상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행복이 여기에 있다” 혹은 “저기에 있다”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때로는 파랑새의 휘파람 소리가 어디에선가 희미하게 우리의 귓전에 들리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행복의 파랑새, 참된 행복을 발견하고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유혹하는 행복의 모조품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그 속은 독을 품은 독버섯과 같아서, 우리를 죄 짓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합니다. ‘돈’‘권력’ 그리고 ‘성’행복의 모조품 앞에서 사람들은 넘어집니다
.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 참된 행복의 삶을 사는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얻은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을 소유한 사람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6: 26)” 말씀하십니다.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제 목숨을 얻는 것입니다. 온 천하보다 내 목숨이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목숨을 얻은 사람, 생명을 얻은 사람이 가장 복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

영원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도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천국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 복되고 영광스런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길은 예수님을 만나는 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성경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 있다(9)고 증언합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고 그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 있고 가장 귀한 것을 추구하며 사는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여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저에게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이 가장 가치 있고 가장 귀한 것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사람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시편 100)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0801:212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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