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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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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01 오전 11:35:24) http://blog.somang.net/mochung/5155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 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해서 우리에게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힘든 일들이 생기며, 여전히 슬픈 일들도 찾아오곤 합니다.

 

오늘 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려운 일을 주시는지,

또 우리는 어떻게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깨닫고 새 힘 얻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8:28).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에야 비로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의 모든 상황과 처지를 선용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8:28)”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믿는 자에게 선하도록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에게 형통한 날을 주시기도 하시며, 반면에 우리를 위해서 곤고한 날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형통한 날이나 우리의 곤고한 날 모두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선용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곤고한 날을 보내고 있을 때에도 낙심하고 좌절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곤고한 날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선을 이루어가심을 믿고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는

희로애락의 모든 상황을 이기게 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8:39).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혜를 우리 모두가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와 저의 가족들의 삶의 모든 순간들을 선용하심을 믿습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든지 선하신 주님의 뜻임을 믿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힘입어 모든 상황을 이기고 승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여호와께 가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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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초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6-30 오후 5:34:42) http://blog.somang.net/mochung/5154

 

믿음의 초점

 

(히브리서 1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히틀러에게 대항하다가 옥중 이슬로 사라져간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D. Bonhoeffer)‘값싼 은혜’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당시에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천적이지 못했던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배워서 알기는 하여도, 그 진리를 삶에 적용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본회퍼는 처형당하기 아홉 달 전 그의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고난 받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비유로 표현하기를,

달리는 경주 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1). 그러면서 “예수만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그리고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몇 가지의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먼저 ‘영적 장애물을 제거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장애물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입니다. 이 땅에는 달리지 못하도록 유혹하고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어둠의 요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별것 아니라고 죄를 방치하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초점을 흐리게 합니다. 그것은 방향 없이 경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초점을 분명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 믿음의 근원, 믿음의 본체가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고 살 때 온전해질 수 있으며, 세상의 것으로 인하여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경주 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인내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한과 연약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내의 표본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개인의 믿음을 위한 인내라는 소극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도리어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인내하는 적극적인 차원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와 찬양의 초점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배와 찬양의 초점이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삶을 집중하는 저와 저의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적극적인 초점을 분명히 하고 인내하며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여호와께 가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2601:234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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