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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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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로서 살기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23 오전 10:44:00) http://blog.somang.net/mochung/5208

 

빛의 자녀로서 살기

 

(살전 5: 5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사람들은 곧잘 이런 질문들을 던지곤 합니다.

“우리가 죽은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세상 끝 날은 정말 있는 것일까?

만일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날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마지막에 대해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죽음 이후, 그리고 세상 끝 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 바울에게 언제 세상 끝 날이 오는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다시 오신다는 날이 언제인지 알 수만 있다면 좀더 수월하게 그날을 대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시기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3: 32).


다만 바울은 주님께서 어떻게 오실지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님께서는 도적같이 오십니다. 그래서 사전예고가 없습니다. 또한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듯이 주님은 갑자기, 그러나 반드시 오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들은 어떻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할까요?

먼저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니라, 빛에 속한 자들입니다. 도적들은 밤의 어두움을 틈타서 옵니다. 사람들이 잠자고 있을 때, 술에 취해있을 때 불시에 습격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분의 재림이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그날을 두려워할 일이 아닙니다.

언제 주님께서 오시든, 우리가 깨어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맞서기 위해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은, 주님은 이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대신 죽으신 분이시며, 또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죽음이나 세상 끝 날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작금의 불의한 현실을 끝내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다시 오시리라 소망하면서,

종말론적 신앙 위에 굳게 서서

서로 격려하고 덕을 세우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빛의 자녀들임을 확신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저와 저의 가족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때까지 소망 가운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앙의 덕을 세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매일 주만 섬기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404:27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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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방법대로 찬송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22 오전 11:02:10) http://blog.somang.net/mochung/5206

 

하나님의 방법대로 찬송

 

(삼하 18: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일반적으로 나사는 시계방향으로 조여지도록 제작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조이기 위해서는 시계방향으로, 풀기 위해서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합니다. 원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방향을 돌렸다간 낭패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길로 가야만 참다운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길을 따르지 않고 세상기준으로 살아가면 결핍감이 엄습하고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온 힘을 다해 달려도 헛될 뿐입니다.

행복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많은 돈을 가지거나 높은 명성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길을 잘 가는 것입니다. 비록 적은 물질을 갖고 낮은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길을 찾는 곳존재의 충만감과 행복이 나타납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길을 가는 자의 결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일찍부터 하나님의 방법과 길을 찾지 않았습니다. 여동생 다말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도 압살롬은 자신의 형제 암몬을 비참하게 죽였습니다.

 

또한 압살롬은 하나님이 정하고 세우신 다윗에 반하여 자신의 군대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압살롬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벗어나 자신의 길을 자신의 힘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압살롬의 길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그는 월등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상수리나무에 걸려서 꼼짝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결국 다윗의 장수의 손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돌무더기에 싸이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미 써놓은 비석의 비문대로 죽게 된 것입니다.

 

압살롬의 비참한 인생은 하나님의 길을 무시했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길과 뜻을 찾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열심 이전에 방향부터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비록 그 길을 찾거나 가기가 어려울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손해가 되고 어려운 십자가가 많이 지워질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그 길만을 가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길과 뜻을 빨리 깨닫고

삶의 자리에서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복을 누릴 것입니다.

 

진실한 삶을 기뻐하시는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의 삶이 늘 정직과 신실함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최 우선하는 성공적인 이 땅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매일 주만 섬기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404:27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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