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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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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 배우는 복음전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31 오후 4:58:33) http://blog.somang.net/mochung/5233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바울에게 배우는 복음전파

(차성도 교수)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처럼 가장 귀한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교회의 최대 사명인 복음전파를 위해 어떤 인식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바울의 복음에의 헌신을 통해 배우고자 한다.


첫째로 교회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14)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의 빚진 자라고 인식해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방인 구원이라는 계획을 성취하시려고 자신을 먼저 구원해주셨기 때문에 자신이 구원받은 것은 바로 이방인들의 덕택이라고 여겼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잃은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으로 인해

먼저 부르심을 받았을 뿐이다.

 

따라서 교회는 베푸는 자의 위치가 아니라,

갚는 자의 입장에서 감사하고 죄송한 태도로 저들을 향해 나가야 한다.


둘째로 교회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 9:16)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을 전한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부득불 할 일이라고 여겨야 한다.

 

복음 전파는 모든 교회들이 당연히 해야만 할 사역이기에 모든 교회들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셋째로 교회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고전 9:18)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을 대가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한 권리를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이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고전 9:12)같이 복음에 아무런 장애도 없게 하려고 자신의 생존과 직결된 사례비와 같은 정당한 권리까지도 포기했던 것처럼 교회도 복음에 방해가 된다면 자신이 마땅히 누릴 수 있는 어떤 권리나 특권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넷째로 교회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전 9:23)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말고 어떤 상황도 무릅써야 한다. 바울이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고전 9:22)같이 몇 사람이라도 구원할 수만 있다면 어떤 위치와 어떤 모습이 되는 것도 개의치 않았던 것처럼 교회도 도도히 자신의 자리만 지킬 것이 아니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만 있다면 약한 자들을 찾아 내려가야 한다.



다섯째로 교회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7)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복음에 합당한 삶을 계속 살아가도록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이 시대의 교회가 사회의 지탄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의 장애물까지 되어버린 것은 바로 교회가 복음은 열심히 외치지만 정작 자신은 복음에 굴복된 삶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다시금 바울처럼 복음의 빚진 자로,

복음을 당연히 전하는 자로,

복음을 위해 모든 특권을 포기하는 자로,

복음을 위해 낮은 자리로 찾아가는 자로,

복음의 삶을 사는 자로 자리매김할 때,

복음전파를 통한 복음의 역사가 놀랍게 일어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복음에 굴복된 삶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초라한 저의 면모들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또 저를 아는 이웃들에게 바울처럼 복음에 합당한 삶을 계속 살아가도록 저를 쳐서 복종시키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온 땅아 기뻐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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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네 눈을 씻어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30 오후 12:49:19) http://blog.somang.net/mochung/5229

 

가서 네 눈을 씻어라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라고 주님에게 묻습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명하십니다. 이때 이 소경은 자신은 아무 죄도 없는 피해자이며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불평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할 수도 있었겠지요.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불평대신 순종한 이 소경은 결국 눈이 뜨여 빛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을 다른 사람과 환경의 탓으로 또는 하나님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렇지만 야고보사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에 이끌려 꼬임에 빠지게 된 것이 그 원인임을 가르쳐줍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욕심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하면서

외로움과 좌절감의 포로로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 앞에 설 때마다 먼저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그 원인을 나로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죄악을 따라 살아왔던 나의 잘못을 먼저 회개하고 돌아서야겠지요.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을 분명히 열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으라는 똑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면 이 축복받은 소경처럼 그대로 순종해야겠지요. 그것이 죽는 것 같으나 사실은 진정으로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당하는 고통들의 원인들을 다른 사람과 환경의 탓으로 돌리고 때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살았던 어리석음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하면서 누리는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넘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온 땅아 기뻐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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