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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버리는 사람들
(사 65: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농부는 농사를 지을 때 어떤 씨를 심을까 심사 숙고해서 결정합니다.
어떤 씨를 선택하느냐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작게는 입을 옷, 컴퓨터 게임 등을, 크게는 다닐 학교나 직업, 결혼할 사람 등을 선택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면 다른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게 내린 선택의 결과가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오기에 신중하고 지혜롭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성도들은,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기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11∼12절).”
하나님은 당신께서 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이지만 갓과 므니 같은 이방 신을 섬기려고 하나님을 버리는 악한 선택을 하기에 무서운 벌로 보응하신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1절)”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로 선택하시고 기업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9절)”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택한 자’ 즉 하나님을 버린 악을 생활화하는 이스라엘사람 중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을 선택하셔서 특별히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온 미국의 강산을 피로 물들인 남북전쟁이 계속되던 1862년 4월 30일. 괴로움 속에서 링컨 대통령이 미국국민에게 선포한 금식기도일 연설문입니다.
“미국의 비극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뿐입니다. 이 비극의 원인은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떠난 데에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이 같은 비극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같이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는 자신과 미국국민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 8)”라는 말씀처럼 변화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탕자와 같은 저를 용납해주신 아버지 하나님! 너무 쉽게 하나님을 떠나 사는 저와 우리 가정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저의 가정들이 믿음 안에서 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소망교회와 이 나라가 이제는 그 어리석음과 악을 버리고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일깨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아래 url을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주님께 찬양하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8406:29207&idxc=C0000000015&langTyp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