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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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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12 오후 4:57:36) http://blog.somang.net/mochung/5341

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한 그루의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4계절의 역할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새싹이 돋아나는 봄과 꽃피고 포도 알이 형성되는 여름이 지나면 기다리던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수확의 기쁨도 잠시뿐 곧 닥쳐오는 황량한 겨울 동안 포도나무는 비료의 도움으로 다음해의 수확을 위한 영양분을 비축하게 되지요.


그리스도인들의 열매 맺는 삶을 위해서도 이 사계절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계절들이 순서 없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생의 푸르른 여름이 주는 찬란함을 잠시 즐기는 동안 예고도 없이 차디차고 매서운 겨울이 닥쳐옵니다.

 

그 겨울이 어떤 이에게는 사업의 실패일 수도 있고 부부 사이의 심각한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에게는 가족을 잃은 슬픔일수도 있고 불치병과 같은 육체의 질병일수도 있겠지요. 바로 이 겨울이 주는 아픔 앞에서 사람들은 통곡하고 고통 합니다.

그렇지만 이 아픔들을 우리로 하여금 더 많은 삶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우리 내면의 불충한 죄악의 가지들을 잘라내시는 하나님의 가지치기로 생각해보면 어떻겠습니까? 그 가지들을 잘라내면서 하나님의 심장도 함께 피를 흘리겠지요.

 

가지치기를 받는 우리들 보다 오히려 가위를 들고 계신 그분의 마음이 더 아파하실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도 그분께서는 분명히 소망 속에서 기뻐하실 겁니다. 그것은 가지치기가 끝난 다음 우리를 통해 맺게 될 그 많은 열매들을 기대하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고통을 통한 하나님의 가지치기 사역이야말로

우리로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임을 생각하면서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가지치기를 받는 저와 저의 가족들의 괴로움 보다 오히려 가위를 들고 더 아파하실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아픔들이 저희들로 하여금 더 많은 삶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우리 내면의 불충한 죄악의 가지들을 잘라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지치기로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주님께 찬양하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8406:2920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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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버리는 사람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11 오전 10:56:35) http://blog.somang.net/mochung/5338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버리는 사람들

 

( 65: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농부는 농사를 지을 때 어떤 씨를 심을까 심사 숙고해서 결정합니다.

어떤 씨를 선택하느냐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작게는 입을 옷, 컴퓨터 게임 등을, 크게는 다닐 학교나 직업, 결혼할 사람 등을 선택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면 다른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게 내린 선택의 결과가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오기에 신중하고 지혜롭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성도들은,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기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1112).

 

하나님은 당신께서 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이지만 갓과 므니 같은 이방 신을 섬기려고 하나님을 버리는 악한 선택을 하기에 무서운 벌로 보응하신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1)”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로 선택하시고 기업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9)”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택한 자’ 즉 하나님을 버린 악을 생활화하는 이스라엘사람 중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을 선택하셔서 특별히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온 미국의 강산을 피로 물들인 남북전쟁이 계속되던 1862 4 30. 괴로움 속에서 링컨 대통령이 미국국민에게 선포한 금식기도일 연설문입니다.

 

“미국의 비극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뿐입니다. 이 비극의 원인은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떠난 데에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이 같은 비극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같이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는 자신과 미국국민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40: 8)”라는 말씀처럼 변화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탕자와 같은 저를 용납해주신 아버지 하나님! 너무 쉽게 하나님을 떠나 사는 저와 우리 가정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저의 가정들이 믿음 안에서 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소망교회와 이 나라가 이제는 그 어리석음과 악을 버리고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일깨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주님께 찬양하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8406:2920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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