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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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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자의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15 오후 5:01:08) http://blog.somang.net/mochung/5344

 

증언자의 삶

 

(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예수님의 이 말씀이 참 아프게 들립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아니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을까요?

주님의 지적처럼 사람들이 서로 영광을 취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 속에 없기 때문입니다(4244).

예수님의 안타까워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혹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세상 영광’을 추구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한 명의 이웃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우린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대관절 어떤 모습이 ‘서로 영광을 취하는’ 것이고, 어떤 상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않는 것’일까요?

본문에 의하면,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는 것이 서로 영광을 취하는 것(41)’이요,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는 것(38)’입니다.

 

주님은 “너희가 내게 오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사람에게서 영광을 찾으며, 결국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고 가르치십니다(40).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30).”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겠다는 이 다짐의 목적은, 곧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하신 말씀 속에서 드러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주님의 사명인 것입니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36)”라고 말씀하시며,

 

주님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본문을 묵상하며 다시금 우리 신앙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말씀으로 늘 함께하시는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로 말씀을 늘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많은 지혜를 허락하시어 올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판단하게 해 주셔서 주님의 기쁘신 그 뜻 안에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온 땅 주님의 것일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8801:296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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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14 오전 10:16:42) http://blog.somang.net/mochung/5343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 8: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 80세 생일잔치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살아오는 동안, 나는 허황된 계획을 세운 적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한 꿈을 가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불평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믿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내였습니다.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렇게 나를 믿어준 아내의 덕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든든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우리를 더 믿어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본문은 바리새인과 헤롯당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이 구한 것은 또 다른 표적이었습니다(11). 물론 주님은 다른 이적, 더 큰 기사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선지자 요나의 표적 외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16: 4). 앞으로 있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을 가장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표적임을 밝히시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의 도전을 물리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헤롯당의 ‘누룩’을 조심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들로부터 제자들이 당하게 될 고난과 핍박을 예고합니다.

‘누룩’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는
이적에 대한 체험이 믿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이적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11: 16).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체험 때문에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믿음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합니다.

두 번째는 세상일에 너무 관심을 쏟다가 영적인 일에 무지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양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우리도 당면현실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보여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을 수 없게 될 때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신뢰로 이 세상을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저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은 표적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버려야 할 누룩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미련 없이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온 땅 주님의 것일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8801:296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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