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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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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02 오전 11:52:22) http://blog.somang.net/mochung/5441

                                   (화면을 클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 14: 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집주소라는 것은 사람들끼리 약속한 표식방법입니다. 경계를 정하고 땅을 구획하여 나누고 기호를 붙인 것이 주소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너희 집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 장황하게 약도를 그려주거나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주소를 가르쳐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수학에는 좌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로로는 어느 눈금에 표시되고 세로로는 어느 눈금에 표시되는지를 밝혀서 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식입니다. 사람들의 위치도 좌표나 주소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지 주소나 좌표로 표시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주소로 혹은 좌표로 표시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이 표시하는 주소로 그 자리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물건이 아니고 사람처럼 한계를 지을 수 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좌표로 그분의 위치를 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사람의 한계 너머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성경말씀은 그분이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물건처럼 지니고 다닐 수 없고 그분의 위치도 말할 수 없는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을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는 분이고 생각나게 하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그런 평안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자애로운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는 어린이가 아무 근심 없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님과 함께 걷는 길에 두려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머니를 따라가는 어린이는 어디 가는지 몰라도 묻지 않고 따라갑니다. 언제 도착하는지를 잘 묻지 않습니다. 그냥 기뻐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는 것 자체를 즐기기 때문입니다
.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 안에 있겠다.

그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니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시는 그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 안에 계신 사랑의 주님! 우리 가족들의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이 늘 저희들과 함께하심을 믿고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감사드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802:33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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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31 오전 11:57:34) http://blog.somang.net/mochung/5434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

 

( 15: 89)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선인장은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물이 넉넉하지 않아도 자라나지만 가시가 많아서 쉽게 다룰 수 없는 식물입니다. 어떤 식물학자가 오랫동안 연구하던 끝에 선인장을 고운 옥토에서 기르는 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이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난 선인장은 놀랍게도 가시가 나지 않고 표피도 딱딱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게 자라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식물은 더 이상 선인장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선인장은 자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사막지대가 그곳입니다.

사람도 살아가야 할 곳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오직 주님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살아갈 때 사람은 비로소 사람다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이고, 내 아버지는 농부다. 그리고 너희는 가지다.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이며 주님은 나무이니 반드시 주님에게 붙어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엄히 경고하십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6).” 주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삶의 자리를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어린이가 부모 앞에서 재롱을 부리면 부모들은 기뻐합니다.

어린이의 능력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있고 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기특해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 자녀가 부모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은 함께 있음으로 실천됩니다. 몸이 떨어져있는 것은 마음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서 사랑의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같은 일인데, 이 모든 일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사는 것으로 이룰 수 있는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9).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은혜가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을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음을 다시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201:330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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