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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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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을 자랑하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10 오후 5:28:28) http://blog.somang.net/mochung/5458

 

약함을 자랑하라

 

(고후 11: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우리는 많이 가진 것, 강한 것을 자랑하고, 약하고 부족한 것은 숨기고 싶어합니다.

누가 자기의 약함을 자랑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30).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가문 좋고, 능력 있는 사람을 사용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 2629).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학벌이 좋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문이 훌륭한 사람도 없습니다. 직업이 좋은 사람도 없습니다. 대부분은 학교라고는 문턱에 가본 일도 없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오늘날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할 때, 비로소 우리 안에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지병이 있었습니다. 안질이나 극심한 두통 혹은 간질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자신의 병이 낫기를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후 12: 9).” 그로 인해 바울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자신이 약할 때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에게 임한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강하게 일하십니다.

 

약한 자 안에서 일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로 더욱 겸손하게 하셔서 약함을 자랑하는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며 세상 끝날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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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극복하는 신령한 백신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09 오후 12:03:09) http://blog.somang.net/mochung/5456

 

염려를 극복하는 신령한 백신

 

( 12: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는 동물과는 달리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思考力)이 주어져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만들어냈습니다. 달나라와 우주를 여행하는 일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는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있어서 확실한 것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사실뿐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겉으로는 평안하고 행복한 것 같지만 내면을 조금 파고들어가면 모두 염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들의 염려하는 94%는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들과 염려해서 해결되지 않을 것들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정말 염려할 것은 4%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도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25)”고 물으십니다.

 

염려는 백해무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염려와 걱정에 파묻혀 평안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염려하며 살아갈까요?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란 말은 헬라어로 ‘안드로포스’입니다. ‘위를 바라보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인간다운 삶이란 위를 바라보고,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찾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동물처럼 고개를 숙이고 땅만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유한한 세상에 애착을 갖고 살기에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떠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공중에 나는 까마귀와 들에 핀 백합화도 먹이고 입혀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물며 그것들보다 더 존귀한 인간들을 먹이고 입히지 않겠느냐 반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왜 염려를 떨쳐버리지 못합니까?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사람이 먼저 ‘하나님나라’를 구하게 하는 힘입니다.

이 일은 내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성령이 임할 때 우리는 염려를 물리치며 평안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인간의 염려와 우리 가정의

모든 염려를 소멸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염려 많은 세상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염려와 근심을 물리치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평안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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