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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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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야만 살 수 있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07 오후 6:18:13) http://blog.somang.net/mochung/5451

 

성숙해야만 살 수 있다

 

( 6: 12)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성도에게는 예배와 십일조 그리고 치리에 대한 복종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성숙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바로 행할 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삶, 가시와 엉겅퀴와 같은 무질서와 갈등, 심리적 공허와 아픔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흔들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풍성한 약속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성숙해지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숙의 길을 가야 할까요?

첫째, 초보적인 단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것 하나로 믿음의 행위를 다 했다고 여기는 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달라는 기도에서 감사와 순종의 길을 가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받는 자의 수준에서 주는 자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난을 피해가는 모습에서 당당히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그 어떤 삶의 자리에서든 믿음을 잃지 않아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영광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믿음의 목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성숙하지 못할 때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를 영원토록 인도하신다는 데 안도해 믿음의 성숙을 외면한다면, 사탄의 넘어뜨림의 계교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초보적인 수준에서는 언제나 사탄의 도전들이 나타나지만, 성숙의 길을 가는 삶에는 신령한 요소들이 나타납니다. 성숙한 믿음의 길을 갈 때 넘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이 생명력을 유지해야만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습니다.

셋째, 성숙한 자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릅니다.

자기희생을 수반해야 하는 믿음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숙의 길 끝에는

온전한 영적 질서와 풍성한 축복이 있습니다.

자기의 믿음이 깊어지고 가정과 이웃,

나아가 교회와 사회가 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서 많은 일들을 이루어나가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초보적인 믿음에서 벗어나서 성숙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우리의 성숙한 믿음으로 인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가 풍성한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감사드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802:33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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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섬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05 오후 12:26:02) http://blog.somang.net/mochung/5448

은밀한 섬김

(존 피셔)

 

( 6:2-4)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항상 섬길 기회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기회는 대부분 우리가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자발적으로 반응할 때 온. 이것은 어떤 단체나 위원회를 섬기는 것이나 무료급식소 또는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에서의 봉사를 의미할 수도 있으나,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는 이러한 기회를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종이 된다는 것의 중요한 면은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는 공을 거의 인정받을 수 없는 섬김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 섬김이 진정한 것인지를 더욱 가늠해볼 수 있다.

 

종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감사를 기대할 수 없다.

때때로 감사의 말을 듣는 것은 분명 멋진 일이겠으나 종이 섬기는 것은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일 뿐이다.

 

스스로 자신의 섬김에 대해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생긴다면 자신의 동기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것이다. 진정한 종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한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충성되게 일하면 적시에 보상이 주어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종의 만족감은 자신의 섬김이 일어나게 한 것들을 볼 때 온다.

그것은 노숙자가 추수감사절 식사를 대접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모습이나, 새로 이사 온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주며 환영할 때 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될 수도 있다.

 

또는 누군가의 표정을 보고 그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아채고 그것에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하며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진정한 섬김은 은밀히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말로 하면 주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조차 비밀로 하라는 것이다.

 

섬김을 자기만족으로 사용하지 마라.

섬기고 나서는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마라.

다음 섬김으로 넘어가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적이 이끄는 섬김의 삶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섬김은 은밀히 하는 것임을 늘 잊지 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감사드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802:33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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