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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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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04 오전 11:42:39) http://blog.somang.net/mochung/5613
 
 

성결한 삶

 

(고전 5: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본래 성도란 ‘구별된 삶을 가진 사람들’을 뜻합니다.

세상의 속된 삶과 구별되지 않으면 성도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고로 성도들은 언제나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십계명의 제7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20: 14)”입니다.

바울도 본문에서 성도들이 삶 속에서 성결해야 하며, 특히 성적으로 성결하게 살아야 한다고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타난 고린도교회의 음란 사건은 차마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자기 아버지의 아내인 계모와 더불어 간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노릇입니까?

예로부터 지금까지,

성결의 법칙이 무너질 때 국가도 함께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의 교훈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음란으로 인해 유황불 심판을 받아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광야생활에서 간음했다가 하루에 23,000명이 죽었습니다(고전 10: 8).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이러한 사실을 거울로 삼기를 바라며,

원망하거나 간음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윤리와 도덕 문제가 참으로 심각한 위험수위에 도달했습니다.

성적 문란과 타락은 아무리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려고 해도 독버섯처럼 만연하고 있습니다. 인신매매, 원조교제, 인터넷을 통한 불륜관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이 사회와 국가를 올바르게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성도들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성도답게 먼저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들은 모름지기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순결하고 사랑과 희생으로 섬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대형범죄사건에 예외 없이 교인들이 포함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성도답게 살고 있지 못한 때문입니다. 썩어가고 맛을 잃은 사회에서 방부제인 소금의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며, 어두워진 사회를 밝힐 빛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못 되고, 악취가 되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편지된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도가

성도답게 성결한 삶을 살 때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를 이 시대에 성도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이 구별된 성결의 삶을 통하여 저희 교회와 이 나라가 바로 서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여호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301:39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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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은사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03 오후 1:23:27) http://blog.somang.net/mochung/5608
 
 

남을 위한 은사

 

, 지금이 바로 당신의 은사를 발휘할 차례이다.

당신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발휘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다른 이에게 그 은사를 선물로 나누어 줄 때 당신의 은사는 더욱 값지게 성장할 것이다.

 

영적인 은사는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남에게 베풀어진 은사는 오히려 더욱 커지며, 더욱 많은 곳을 향해 퍼져나간다. 예수님께서는너희가 받은 것을 거저 주어라.”(마태복음10:8)고 말씀하셨다. 지금이 바로 당신이 받은 은사를 거저 줄 때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영적인 은사와, 대부분의 다른 선한 은사들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혜의 은사를 주셨다면, 그 은사를 주신 목적은 당신이 똑똑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지혜가 부족하여 올바른 결정을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서 당신에게 주신 것이다.

 

만일 당신에게 지식의 은사가 있다면, 당신의 두뇌를 수많은 정보들로 채워 넣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을 위해 주신 것이다.
 

사실, 이러한 영적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남에게만 그 은사를 모두 쏟아 붓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필요에 대해서는 가난한 자들이다.

 

분별의 은사를 가진 내 친구는 다른 이들을 진리의 길을 향해 이끌어주기에 바빠서 정작 자신의 필요를 채우지 못한다.

 

격려의 은사를 갖고 있는 또 다른 친구는 남에게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느라, 때때로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소심해 지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진 은사로 인해 스스로 교만해 지지 않도록 그러한 일을 하시는 것 같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없으면 쓸모 없는 존재이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다른 이를 섬기기를 원하신다.

 

당신의 은사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 은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그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이러한 생각들은 당신이 섬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누구에게 가장 필요할까? 당신이 은사를 남을 위해 베푼다면,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섬겨줄 또 다른 사람을 붙여 주실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라.

당신이 섬기는 만큼

또 다른 값진 섬김이 당신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신 은사와 이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분명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주신 은사를 더욱 개발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임마누엘 오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5601:364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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