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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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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을 걷고 있다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10 오후 4:17:28) http://blog.somang.net/mochung/5622
 
 

옳은 길을 걷고 있다면

(존 피셔)

 

만약 모든 차가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면, 당신이 탄 차는 전혀 틀린 길로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문구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인생길을 보면 그와 반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들이 우리 앞을 향해 달려오고 있지만,

그 역경들을 통해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으니 사실 우리가 달려온 그 길은 결코 틀린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역경과 고난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길이 더욱 더 옳은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제대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편안하고 쉬운 삶만을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즈니스는 우리를 연단하고 새롭게 만드시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더욱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과 가까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결코 쉽지 않듯이 말이다. 성경 말씀은 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이야기해 주신다. 시험(1:2-3), 고난( 5:3-4), 훈련( 12:7), 그리고 성장(고후 5:4-5)의 과정이 말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바울은 흙으로 만든 질그릇에 관한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어 가시는 과정에 대해 말해 주었다(고후 4:7). 흙으로 만든 질그릇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라. 아무 쓸데없는 진흙 덩어리가 토기장이의 손을 통해 멋진 그릇으로 변화된 것이다.
 

토기장이는 진흙의 겉 표면을 이리저리 다듬어 그릇의 모양으로 만들어 낸다. 그리고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 넣어 구운 다음에 유액을 바르고, 또다시 불에 집어넣어 굽는 과정을 반복한다. (지금 당신이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질그릇이라고 상상해보길 바란다.)

 

그릇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되어지기까지, 뜨거운 불에 구워지고, 더러운 기름 탕 속에 빠지고 하는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는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수없이 많은 연단의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멋진 모습으로 바뀌어간다. (고후 4:6)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없이 깎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의 인생길에 수많은 시험과, 고난, 고통이 몰려올 때 넘어지지 말고,

오히려 지금 옳은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쉽고

평탄하기만 할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옳은 길을 걷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결단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순탄하고 안락한 삶만을 바라고 믿는 어리석음을 온전히 청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는 질그릇이 연단을 거쳐 멋진 그릇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있는 저의 모습을 감사하며 늘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여호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301:39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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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발하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09 오전 11:46:23) http://blog.somang.net/mochung/5621
 
 

빛을 발하라

(존 피셔)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크리스마스와 같은 멋진 행사를 치르고 난 뒤가 더 힘들 때도 있다.

들뜬 마음을 접고, 내년을 위해 크리스마스 물품들을 창고에 다시 넣어 놓을 때, 화려해 보였던 크리스마스트리는 왠지 허전해 보이고 집안 풍경은 더 없이 썰렁해 보인다. 정겨웠던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버리고 나면 우리 대부분은 허전함을 느끼곤 한다.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운전하던 중에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었는데, 자기 자동차에 달려있던 오디오 장비들을 도둑맞은 한 남자의 사연이었다. 하도 인상 깊은 말이라 바로 종이에다 받아 적었다.

얼마나 허무했는지 모릅니다. 도둑이 차에서 오디오를 떼어 가버렸으니 말이지요. 남은 건 뜯겨진 전선들과 슬픔뿐이었습니다.”

 

그 남자의 심정은 마치 크리스마스 행사를 치른 뒤의 우리의 마음과 흡사하다. 당신은 커다란 행사를 치르고 난 뒤에 허전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한다.

아내와 나는 오늘 아침도 멍하게 보내고 말았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아침에 중요한 일정도 있었는데 깜빡 잊고 말았으니 말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첫째로, 우리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고 새해를 맞이하는 데에 대한 기대도 가져야 한다.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오로지 말구유에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 아기가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날까지의 세월도 계속 흘러가는데 말이다. 그리고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사,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서서 우리를 위해 지금도 중보하고 계신데 말이다.

 

이것은 당신과 나의 멋진 행사들이 죽는 날까지 지속된다는 의미이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12 25일 크리스마스가 마지막이 아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부활과 더불어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을 축하하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곁에 계시니 우리는 혼자가 아니지 않는가.

 

두 번째로, 빛을 발하는 것이다.

뉴잉글랜드와 펜실베니아 사람들은 지나온 한 해를 기념하기 위해 겨울 내내 집 창문이나 문에 빛나는 등불을 장식한다. 처음에는 그들이 왜 등불을 켜놓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지금은 나도 따라 하고 있다.

 

우리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밝은 등불이 모든 사탄의 권세를 파하심을 믿는다. 그 어느 빛도 그리스도의 빛처럼 밝지 않을 것이다. 당신도 오늘부터 창문에다 환한 등불을 달아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예수님의 빛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우리 가족은 뉴잉글랜드의 문화를 따라 오늘도 현관문에 등불을 켜놓고 있는 중이다.

그 등불을 바라보며 마당을 거닐면서, 크리스마스를 기억하곤 한다. 우리 모두는 크리스마스를 기억 저 편으로 보내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삶 속에서 쉬지 않고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훔쳐갈 수 없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의 영광)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6701:37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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